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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수목원 국화축제를 가보고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대구 향촌문화관까지 살펴보자

 

 

대구수목원 국화축제를 둘러보고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대구 향촌문화관까지 대구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대구 향촌문화관과 함께 대구에서 가볼만한곳인 대구수목원 국화축제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자리하고 있는 힐링명소인 대구수목원의 국화축제이다. 해마다 11월 초순경 열리는 전시회에는 모형작과 분재작, 대국, 소국 등 1만 여점의 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 진행을 하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 사진출처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

 

 

모형작품은 수목원 직원들이 1년을 공을 들인 다양한 품종의 국화묘를 심어 키운 뒤 여름 내내 모형 틀에 국화를 하나하나 붙여 만든 것이다. 형형색색의 국화를 감상한 뒤 유실수원에서 대구수목원 입구초소까지 이어지는 데크로드와 운동장 입구에서 양치식물원까지 맨발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가을을 걸어가는 느낌을 느껴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할 수 있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달성군 유가면 일연선사길 99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숙박시설에 통나무집 4인용, 5인용, 10인용, 콘도 5인용, 10인용, 산림문화휴양관 4인용, 19인용, 세미나실 120인용이 있다. 캠핑장은 캐라반 4인용 두루미, 6인용 이팝나무, 10인용 참꽃이 있고, 캠핑데크가 대,소가 있다. 산림문화 휴양관, 반딧불이 전기차 등이 있다.

 

 

 

반딧불이 전기차는 전기차의 신기원으로 달성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반딧불이 전기차는 비슬산의 관광명소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대한민국 최초 친환경 산악용 전기자동차이다.  우리나라 기술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 해발 1,000m고지를 오르내리는 산악용 전기차의 신기원이다. 세계최대 규모의 비슬산 암괴류, 참꽃군락지, 대견 등의 명소를 둘러보는 생태탐방과 체험관광을 겸한 달성관광의 새로운 역사이다.

 

 

 

대구 향촌문화관은 중구 중앙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하면 대구시의 예전 모습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 시대에 사용하였던 물건이나 배경들을 스튜디오처럼 꾸며놓아 체험을 할 수 있다. 옛날 전화기, 가로등, 맞춤양복집, 금은방, 빵튀기, 미제용품을 파는 곳, 머리에 챙이를 쓰고 이웃집에 바가지를 들고 소금 꾸러가기도 있다.

 

 

 

대구 향촌문화관은 경상감영공원 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이 문화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옛날 생각이 나는 테마파크이다. 지난 시절의 시장터, 사용하던 물건들, 학생들의 교복, 주막집, 극장 등 추억의 장소들이 들어서 있다. 3층과 4층은 대구문학관으로 3층에는 대구에서 발행되었던 문예지의 탄생 과정과 문예지 들을 볼 수 있으며, 기념품  파는 곳도 있고 4층에는 어린이도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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