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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에서 용인 데이트를 즐기거나 아이와 여행을 떠나세요

 

 

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은 연인과 함께 용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 아이와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번에 살펴볼 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은 2017년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의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진다. 용인 데이트를 계획하거나 아이와 여행을 생각한다면 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을 방문해보자. 22만평의 조선마을에서 펼쳐지는 전래동화의 신세계로 선조들의 지혜와 해학이 가득한 전래동화를 즐겨보는 아주 특별한 시간! 엉뚱하지만 매력 넘치는 동화주인공들의 희로애락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옛 이야기가 한 가득인 별난 북카페에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어보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를 배워보자.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전래동화를 각색해 만든 퓨전 마당극 도깨비들의 수다는 이번 축제의 메인공연이다. 원전의 뻔한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전래동화가 미처 말하지 못한 뒷이야기를 마당극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인간에게 불만을 품은 도깨비들의 수다를 통해 원전과는 전혀 다른 깨알과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깨비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도깨비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전래동화의 색다른 매력을 함께 즐겨보자.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단순한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전래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효녀 심청의 심청이가 되어 인당수에 몸 던지기, 옹고집전의 진짜 옹고집이 되기 등 모두 6가지 다양한 이색체험이 펼쳐진다. 흥부와 놀부, 심봉사, 옹고집, 도깨비 등 전래동화 등장인물로 변신한 민속촌 캐릭터와 함께 동심에 빠져볼 수 있다.

 

 

 

신비한 동화마을로 변신한 민속촌엔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래동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민속촌 초가집을 배경으로 보다 실감나게 꾸며진다. 구연동화 전문선생님이 들려주는 오누이가 호랑이를 피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단순 인형극이 아닌 율동 따라 하기, 동화 퀴즈를 함께 진행해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금도끼 은도끼', '흥부 놀부' 등 전래동화 테마마을 6곳을 탐험하고 동화를 수집하는 스탬프투어 '동화나라 패스포트'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으로 가득한 '별난 북카페'에서는 마음껏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도깨비드의 못된 장난으로 금단의 서재의 문이 열리고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잃어버렸다. 흩어진 신비의 동화책을 모두 찾아 혼란스런 동화마을에 평화를 찾아주자. 놀이터, 민속마을 20호, 관아, 민속마을 9호 앞 정자, 효자문 옆 공터, 대장간 옆 등을 돌아야 한다.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기상천외 동화마을에는 퓨전 마당극 도깨비들의 수다, 동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스템프투어 동화나라 페스포트, 이색쉼터의 별난 북카페, 전래동화 명장면 체험에는 효년 심청의 인당수 입수 체험, 옹고집 부인의 옹고집 찾기 체험, 산신령의 금도끼 은도끼 체험, 흥부의 대박타기 체험, 김수한무의 코믹 작명 체험, 도깨비의 방망이 내기 체험, 특별 이벤트로 그림도깨비의 동화 속 초상화 체험, 원님의 진짜 옹고집 선발대회, 산신령의 정직한 나무꾼 되어보기 체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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