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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와 지중해마을, 레이바이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아산 여행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와 함께 아산 지중해마을과 아산 레일바이크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아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와 아산 지중해마을과 함께 만나볼 아산 레일바이크는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199-7, 신언리 142-1에 자리하고 있으며, 레일바이크 외에 카라반, 글램핑, 스카이로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고 난 뒤 행사장에 승차권을 제출하면 캘리그라피 글씨를 무료로 써주는 이벤트이다. 승차권 1매에 캘리그라피 1점을 써주며 그 외에는 작품 1점당 오천원의 작업료를 받는다. 그리고 9월과 10월 중 캠핑상품을 구매하면 레일바이크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아산 레일바이크 무료탑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출처 아산레일바이크 >

 

아산 레일바이크는 1960년대말 시골 소도시 풍경을 그래로 간직하고 있는 옛도고 온천역부터 출발하여 왕복 4.8km구간에서 사시사철 색다른 경험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볼 수 없는 색다른 추억을 남길 것이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들파능ㄹ 달리며 봄철에는 봄바람과 함께 노란 꽃망을 속으로, 여름철에는 초록의 물결사이를 스치고, 가을에는 황금 벌판을 가로질러 풍성함을 느끼고, 겨울철에는 순백의 광약를 뚫고 추억의 기찻길을 달린다.

 

< 사진출처 아산시청 >

 

아산 레일바이크를 타고 난 뒤 주변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아산 갈만한곳을 살펴보면 먼저 파라다이스스파도고는 온천테마 워터파크로 유황온천이며, 지중해마을은 창저아면 명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형의 파란 지붕과 화사한 하얀 벽의 지중해의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며, 아산 스파비스는 음봉면 신수리의 워터파크, 피나클랜드는 영인면 월선리의 테마공원이고, 현충사는 염치읍 백암리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곳이며, 세계꽃식물원은 도고면 봉농리에, 외암리민속마을은 송악면 외암리의 전통기와집, 초가집 등이 60여채가 조선후기 중부지방의 향촌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상류층가옥과 서민층 가옥 등 전통한옥 60여채가 조선후기 중부지방의 향촌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으로 도시인의 마음의 고향이 되고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약 오백여년 전부터 형성되어 남향에 배산임수, 동고서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들은 모두 조상대대로 살아온 후손들로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정월에 장승베, 10월에 관혼상제와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짚풀문화제, 11월에 동지행사를 하고 한옥민박체험, 영농체험, 먹거리 체험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중해마을은 탕정면에 조성되어 있으며 붉은 지붕과 성곽 형식의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천사의 날개, 등개 모양의 빨간 우체통, 독특한 건물, 아기자기한 골목 등이 있고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이 있고 격주로 주말에 블루마켓이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다. 블루마켓에서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수공예 창작품 등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사진출처 아산생태곤충원 >

 

아산생태곤충원은 안산시 실옥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허브식물과 반딧불이, 타란튤라, 전갈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곤충을 직접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감을 만족시켜주면서 생태교육 효과까지 있는 다양한 곤충전시관, 150m 높이의 그린타워 전망대에서 짜릿한 상공의 경험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