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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알아보고 안동 가볼만한곳까지 확인하세요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서울과 경기권, 부산 등을 살펴보고 안동 가볼만한곳까지 알아보자.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살펴보면 안동과 동서울 및 강남센트럴을 오가는 서울행 버스가 유독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서울을 오가는 버스가 가장 많겠지만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의 경우 서울행이 많은 것은 아직까지 KTX 노선이 없고 주변에 공항을 이용하기도 어려워 그나마 버스노선이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 시간표는 안동과 동서울을 오가는 버스의 시간과 요금, 소요시간이 나타나있다. 안동에서 동서울을 출발하는 첫번째 버스시간은 새벽 5시 30분이며 그 이후 약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의 경우 16,500원이며 학생은 11,600원, 아동은 8,300원이다. 소요시간은 3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2시간 30분에서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안동 출발 - 동서울 도착>

 

아래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는 심야버스 시간표이다. 안동에서 동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버스인 심야버스는 밤 11시에 출발하며 요금은 성인은 18,200원, 학생은 12,700원, 아동은 9,100원이다. 11시 심야버스 바로 전 시간은 밤 8시 40분으로 시간 간격이 2시간 20분 정도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노선은 안동과 수원을 오가는 노선이다. 안동에서 경기권으로 오가는 버스는 고양,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등인데 그 중에서 수원을 오가는 노선이 가장 많다. 안동에서 수원으로 가는 첫차는 아침 7시 10분에 있으며 이후 막차인 저녁 7시10분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출발한다. 요금은 성인은 19,000원, 학생은 13,300원, 아동은 9,500원이다. 수원을 오가는 버스를 탈 때 주의할 점은 시간에 따라 경유지가 추가되어 소요시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아래 표를 살펴보면 안동에서 수원을 바로 가는 경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 오전 9시 5분 출발 버스의 경우 소요시간이 4시간으로 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버스의 경우 안동을 출발하여 예천과 점촌, 마성, 문경, 연풍, 수안보, 살미, 충주, 일축 등을 경유한 뒤 수원에 도착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안동 출발 - 수원 도착>

 

이번에 살펴볼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는 안동에서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는 노선이다. 부산행 버스는 크게 일반버스와 우등 버스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버스의 경우 성인의 경우 16,100원이며 우등버스는 20,900원이다. 버스시간을 살펴보면 아침 8시부터 약 1시간 간격으로 배차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안동 출발 - 부산 도착>

 

 

 

안동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을 확인해보았는데 안동 가볼만한곳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가볼만한곳이 다양하다. 이번에는 매년 펼쳐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살펴보자. 먼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한국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행사이다. 올해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축제이다.

 

<사진출처 하회마을 홈페이지>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안동 하회마을이다.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동족마을로 민속적 전통과 건축물들이 잘 보존된 민속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2005년 미국 부시 대통령이 하회마을을 방문하면서 더욱 널리 알려진 하회마을에는 서애 류성룡의 임진왜란 회고기인 징비록과 하회탈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도산서원 홈페이지>

 

도산서원은 안동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인 퇴계 이황 이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건립된 서원이다. 도산서원은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눌수 있는데 퇴계 생전에 성리학을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곳 도산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당시에도 보존된 47곳의 서원 가운데 한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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