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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덕유산 곤돌라 10월부터 주말 사전예약제 실시, 예약방법 확인하세요

 

덕유산 곤돌라 이용방법을 알아보고 10월부터 실시하는 주말 사전예약제 예약방법을 살펴보자. 무주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인 덕유산 곤돌라는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운행되어 덕유산의 1,614m 향적봉까지 20분 만에 오를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객이 많아 단풍철이나 겨울 성수기에는 곤돌라를 타기 위해 서너 시간씩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았다. 10월 부터 주말과 휴일에 한해 인터넷 예약제를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기다리는 번거러움을 해소하기로 계획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4일 전부터 1인 5매 예약이 가능하다.

 

< 사진출처 관광공사 >


덕유산은 국내 최고의 눈꽃 산행지로 이름이 높다.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가 향적봉 턱밑까지 운행되기 때문에 손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설천봉에 올라 향적봉 까지 20분이면 정상을 밟을 수 있다. 산이 높아 겨울이면 설국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사목에 만발한 설화와 주변의 넓게 펼쳐진 눈 쌓인 산들이 겹치고 겹쳐 한폭의 단색화로 우리들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향적봉에서 남덕유산을 향해 1.3km 떨어진 중봉까지 눈꽃산책이 기다린다.

 

< 사진출처 관광공사 >


향적봉과 중봉은 고원지대로 높낮이가 거의 없는 평평한 산세가 이어져 있다. 봄가을에도 알프스를 오른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의 눈꼿산책은 덕유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중봉에서 추풍령으로 달려가는 배두대간이 눈앞에 펼쳐지며, 덕유산 주릉의 끝자락에 남덕유와 장수덕유가 자리하고 있으며, 천왕봉에서 반야봉을 거쳐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산세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난다. 한려수도의 바다위의 섬들도 눈앞에 모여든다.

 

 

덕유산 곤돌라를 이용한 뒤 주변의 여러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먼저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전라북도 무주군 전상면 산성로 359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시 굴착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머루재배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하여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와인족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설물에는 머루와인동굴, 와인하우스, 오크하우스, 법면상단와인병, 외인족욕 등이 있다. 머루와인은 노화방지, 치매 예방, 심장병, 뇌졸중 예방, 항암효과가 포도의 10배 이상 탁월하다고 한다. 

 

 

적상산 전망대는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에 자리하고 있으며, 적상산은 높이 1,034m로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4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이 유해하였다. 붉은색 치마라는 뜻이다. 안국사와 호국사등의 사찰이 있으며 장도바위, 장군바위, 처마바위, 천일폭포, 송대폭포, 안렴대 등의 자연명소가 있으며 정상분지의 해발 800m 지대에슨 산정호수인 적상호가 있다. 양수발전소의 인공호수이다. 

 

 

반디랜드는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에 자리하고 있으며, 희귀곤충을 만나는 곤충박물관 전시실, 열대식물에서 나비를 만나보는 생태온실, 누워서 우주를 보는 돔 영상관, 반딧불이 친구의 3D입체영상실, 반디보고 별을보는 반디별천문과학관, 나무향을 맡으며 휴식을 하는 통나무집,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상과 나래를 펴는 청소년 수련원, 자연과 함께하는 청소년 야영장, 자연에서 배우고 학습하는 반딧불이 연구소, 언제 어느 때나 찾으면 새로운을 느끼는 반디랜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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