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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진전어축제와 강진메뚜기축제와 함께 열리는 강진 가을5대 축제

 

 

강진전어축제와 함께 강진메뚜기축제 등 이번 가을 강진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 5곳을 알아보자. 강진전어축제와 강진메뚜기축제와 함께 강진에서는 강진 K-POP 콘서트,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이 펼쳐진다. 먼저 강진 전어축제인 마량미항 찰전어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한국의 나폴리인 아름다운 항구, 마량면의 미항 마량에서 축제를 펼쳐진다. 마량하은 관광어항으로 조성되어 매일 토요일이면 음악제가 열리는 등 각종 문화행사의 장이 되고 이른 아침에 방문을 하면 수협위판장에서 경매를 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항구의 4개 방파제에는 친수공간과 데크시설, 야외무대, 산책로, 광장, 야간경관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동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강진군청 >

 

강진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9월 29일부터 작천면 용상리 일원에서 유기농 쌀과 친환경 상징인 메뚜기를 콘텐츠로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속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축제는 메뚜기잡기부터 고구마, 땅콩 캐기, 미꾸라지 잡기, 도정체험, 햇곡식 삶아먹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각종 체험행사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강진 북쪽에 위치한 작천면은 예부터 학동, 금강천에 흐르고 비교적 넓은 분지의 평야가 발달해 식량생산의 중심지이다.

 

< 사진출처 강진군청 >

 

축제는 10월 29일 인기가수 남진과 전미경 등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읍면 노래자랑, 난타, 풍물 등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정크아트전시, 추억의 사진찍기, 청자작품 전시, 판매, 동물먹이주기 등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해 농 특산물 판매, 한우판매장 운영, 차 무료시음코너, 가래치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작천면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재배 및 채소류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강진 K-POP콘서트는 10월 21일 강진읍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에서 11위 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워너원을 포함, 5인조 보이그룹으로 드라마, 뮤지컬, MC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B1A4, 6인조 보이그륩 B.A.P, 라붐, 소나무, 딘딘, 줄리안, 케이시, 미수가 출연한다.

 

< 사진출처 강진군청 >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전라남도와 강진군 주최로 스물네번째 맛깔스런 남도상차림이 펼쳐진다.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 음식 경연대회 청년부 공고가 나왔다. 일시는 10월 22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축제장내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1~2명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며, 경연종목은 퓨전음식 1종으로 신청서 접수 마감이 9월 29일까지 이다.

 

< 사진출처 강진군청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7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우리삶에 만남이 필요한 순간'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진마의 갈대와 오감통의 음식, 음악창작소의 음악이 한테 어울리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짙푸른 바다, 황금들녘 등  20만평에 이르는 강진만 갈대밭을 모두 느끼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연인, 가족들이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여 풍요로움 마음을 가슴 가득 심어가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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