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강진 k-pop 콘서트가 전라남도 강진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살펴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강진 k-pop 콘서트는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공사가 공모을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강진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심으를 통해 k-pop 콘서트 최종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1억5천만원 2곳, 1억원 4곳, 5천만원 2곳을 선정해 차등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강진 k-pop 콘서트에 강진군은 가장 많이 받는 1얼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강진 k-pop 콘서트에는 전세계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k-pop 가수들이 대한민국 감성여행 1번지 전라남도 강진을 알리는데 총출동을 한다. 강진 k-pop 콘서트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워너원을 포함, B1A4, B.A.P, 라붐, 소나무, 딘딘, 줄리안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워너원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모조리 싹쓸이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7개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B1A4 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이게 무슨 일이야"로 지상파 1위에 오른 이후 드라마, 뮤지컬, MC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B.A.P는 6인조 보이그륩이며, 라붐, 소나무, 딘딘, 줄리안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진 k-pop 콘서트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올해인 2017년은 제2회째를 맞이하며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7일간 행사가 진행된다. 강진만의 갈대와 오감통의 음식, 음악창작소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삶에 만남이 필요한 순간' 을 주제로, 온가족이 참여하는 명풍축제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체험하는 감성여행 1번지 명품생태공원의 고장 강진에서 펼쳐진다. 의식행사에는 갈대 바람을 따라서 만남, 우리 삶의 힐링코서트, 깁제동 강진 인문학 콘서트 등이 있고, 전시행사로 강진 사진 전시, 강진만 목리입구 조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갈대 물결 사이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명품 생태관광의 동행이 강진에서 시작된다. 강진만 갈대숲과의 만남을 통해 가을의 진한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황금들녘에 어우러진 춤추는 갈대의 향연과 체험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하고 편안한 고향의 정을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음악여행에 행복한 동행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사진출처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 >
공연행사로 강진만 갈대숲 음악여행, 음악여행 프로포즈, 최성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가을밤의 낭만 재즈여행, 장필순&조동희와 함께하는 포크 음악여행, 맞춤형 뮤직토크쇼, 체험놀이 행사로는 강진지명 600주년 600연 희망과 함께 소원 연날리기, 희망과 함께 소원 풍등 날리기, 강진만 갈대 갑옷 만들기 체험 및 놀이체험, 강진만 갈대 미로정원, 갈대공예체험, 종이 꽃 만들기 체험, 어린이와 함께 가을 갈대 소풍, 다트 체험이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 기획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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