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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2017 색다른 남해 여행지 추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색다른 남해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이번에 떠나볼 남해 여행지 추천 장소인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2017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의 독일마을 일원에서 남해군 주최로 펼쳐진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는데 이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뮌헨 서부 테리지엔비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민속축제이다.

 

< 사진출처 남해군청 >

 

남해 독일마을 축제에는 1960년대에 독일에 파견되어 산업역군으로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었던 광부, 간호사의 역사 및 독일관련 자료전시와 이들이 직접 독일 생활에서 불렀던 동요, 독일 가요 등을 합창하며 그들이 느낀 독일 문화를 소개한다.

 

< 사진출처 남해군청 >

 

남해 독일마을 축제에는 독일마을 주민 라틴댄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볼거리와 독일 와인 시음회 및 독일 맥주, 독일 소시지 등 독일 음식위주로 먹거리를 제공하으로서 독일 마을 축제 현장에서의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의 축제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남해 여행지 추천장소인 독일마을은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광광지 개발을 위하여 2001년부터 조성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수입한 재료로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였으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고,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도로가 인근에 있다.

 

< 사진출처 남해군청 >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함께 남해 여행코스로는 가을에는 창선삼천포대교에서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빛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해오름예술촌, 나비 & 더테마파크,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건강한 삶의 에너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미조항,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유배문학관, 망운산, 화방사, 양모리학교, 남해대교 등을 둘러보는 코스가 좋을 듯 하다.

 

< 사진출처 남해군청 >

 

독일 뮌헨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바이에른 왕국에서 루드비태히 황태자와 테레제 공주의 성대한 결혼식을 축하하는 경마대회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식을 축하하고자 전 왕국의 백성들이 각 고을에서 만든 고유의 맥주를 마차에 싣고 몰려들었다. 황태자에게 자기 마을의 맥주를 진상해 맛을 보게 했고, 남는 것은 다른 마을의 것과 교환하며 마셔보고 맛을 비교하는 자리를 만들었었다. 지금은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텐트가 쳐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