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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북에서 열리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그리고 두승산 청정메밀축제

 

 

김제 지평선축제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까지 전라북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두승산 청정메밀축제에 앞서 알아볼 김제 지평선축제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김제 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 벽골제에서 우리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 계승과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물결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1999년부터 매년 9월마에서 10월초에 개최되고 있으며, 한민족의 얼과 함께 면면히 이어온 소중한 도작문화의 전통과 농경문화를 테마로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증대와 연계된다.

 

< 사진출처 김제지평선축제 >

 

김제 지평선축제는 황금빛 지평선의 아름다움 속에서 역동적이고 생생한 프로그램들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잇는 전통농경문화체험축제이다.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벽골제에서 한국으 ㅣ농경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전통역사축제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길 수 잇는 축제 한마당이다. 옛 농경문화의 메시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의 감동을 제공하고 도작문화에 대한 학습적인 경험과 외국인에게 한민족 농경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사진출처 김제지평선축제 >

 

드넓은 평야 지평선을 테마로 자연환경과 풍습, 역사 등을 보전한 가운데 자연친화적으로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경험과 다양한 감동, 교육성을 겸비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이다.

 

 

 

두승산 청정메밀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정읍시 고부면 농공단지 옆 메밀밭에서 고부면, 두승산 청정메밀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부면 입석리 고부농공단지 인근 10만㎡의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는 고부메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기간에는 붉은 노을과 어우러진 통기타 공연, 섹소폰 공연 등 무대공연이 이어지며, 즉석노래자랑, 인절미 만들기, 고구마 캐기 행사 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마당도 운영된다.

 

 

축제 무대가 될 고부면 입석리 일대는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아름다운 메밀꽃밭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진한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두승산은 정읍에서 서쪽으로 4km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읍시 고부, 소성, 덕천, 이평, 영원 등 5개 면에 걸쳐있는 해발 444m의 호남의 명산이다. 남쪽으로는 노령의 산줄기가 눈앞에 다가오고 북쪽에는 호남평야가 눈앞에 펼쳐지며, 서쪽에는 변산 칠산바다의 수평선이, 동쪽으로는 정읍시가지가 굽어보인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장수군 농축특산물을 소재로 산촌에 내재적 자원을 활용한 장수군 대표 축제로서 입안 단계부터 주민 참여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win-win을 위한 축제이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의 특징은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red color 농산물을 특성화한 차별화 된 축제이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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