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축제로 열리는 먹통축제를 9월 가볼만한곳으로 알아보자. 목포 가볼만한곳인 먹통축제는 이번 9월 가볼만한곳으로 다녀올만한 곳이다. 먹통축제는 2017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목포중앙식료시장 일원인 남교동 트윈스타 뒤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유혹한다. 먹거리로 통한다는 먹통축제는 목포 원도심의 활성화와 목포의 문화와 먹거리를 담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추억과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목포시 도시재생과에서 밀도높게 준비하고 있는 올 축제는 상인회 나눔행사, 먹거리장터, 남행열차포차 등 먹거리를 선보이고, 먹통요리경연대회, 먹통즉석노래방, 먹통품바 등 즐길거리와 한가위상차림, 도시재생 VR체험, 먹통 자선경매 등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먹통 한마당 축제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행사를 중앙 식료시장 상인회가 자생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고 먹통행사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주민 참여형 핵심 콘텐츠 프로그램을 먹통행사의 취지 및 컨셉에 맞게 특화시킨다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화 콘텐츠 프로그램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앞으로도 매년 추진될 것이다.
지난 2016 먹통축제는 목포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914 남행열차포차는 호남선이 개통된 1914년을 앞세웠으며, 토요일에 만나요 차없는 거리 문화마켓에서는 냠냠셀러, 소재주 셀러, 작가셀러, 버스킹셀러, 청춘셀러 등 각양각색의 셀러가 참여했고, 석고마임 퍼포먼스 등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먹통축제는 지난해 '목원음식문화축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먹통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목포 특이의 먹거리 장터를 확대하였다.
먹통축제에는 다양한 체험과 소통, 먹거리 나눔행사를 계획해 중앙식료시장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하는 특화장터로 탈바꿈시킬 방침으로 먹통요리경연대회, 먹통가요제, 먹보대왕선발대회, 떡국, 인절미 나누기 등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을 펼친다.
청춘 하와유?는 목포지역 대학총동아리연합 페스티벌로 공연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목포대, 해양대, 세한대, 초당대 등 대학 동아리 13개팀이 참여했으며,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사회적 혼란과 취업난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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