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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원화성문화제 2017 행사와 함께 월화원과 광교호수공원을 여행하자

 

 

수원화성문화제 2017 행사와 함께 가보면 좋은 곳으로 월화원과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이번에 확인해볼 수원의 월화원과 광교호수공원을 알아보기에 앞서 살펴볼 수원화성문화제 2017 행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 광장, 수원천, 연무대인 창룡문,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으로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를 개최한다.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고장 수원에서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 등도 마음껏 즐기고 조선시대의 모습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가 된다.

 

< 사진출처 수원화성문화제 >

 

수원화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연 및 폐막연, 정조대왕능행차, 혜경궁홍씨 진찬연, 야간무예공연, 세계의상페스티벌,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풍류 음악에 취하다. 낙성연, 방화수류정 달빛음악회, 정조대왕 친림 과서시험 - 무과 재현,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원화성축성체험, 화성행궁체험으로 전통공예체험, 놀이마당에 수원화성 및 한옥만들기 건축학교, 악기체험, 연무놀이인 무예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월화원 >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월화원과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월화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효원공원 안에 있는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다. 2006년 4월 17일 개장한 이 정원은 중국 노동자들이 광동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하였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월화원은 광둥성에 있는 전통정원인 영남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을 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과 인공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호수 주변에는 인공폭포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우기도 하였다. 곳곳에 한시와 글을 새긴 건물은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에 따라 지었으며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가 등을 사용하였다. 경기도는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웨시우공원 안에 해동경기원을 담양의 소쇄원을 본떠 조성하였다.

 

< 사진출처 수원시청 >

 

광교호수공원에는 어번레비는 1.6km의 호수를 감싸는 3가지 층위의 수변공간이 있다. 거울못, 물보석분수, 바닥분수, 안개분수 등이 있다. 커류니티 숲은 원천 제방 아래 개발 전 숲의 모습을 재현하여 생태하천, 잔디광장과 연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도심곡 가족캠핑장 조성, 행복산 들은 가족단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천변들녘으로 자연생태공원 하늘전망대가 있다. 재미난 밭은 기존 산림지에 대규모 오픈 스페이스인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인공암벽등이 있다.

 

< 사진출처 수원시청 >

 

조용한 물숲, 향긋한 꽃섬은 물가에 6개소의 원형데크를 조성하고 원형데크 내에 어리연, 수련이 자라고 있으며 수변부에 낙우송, 창포, 부들, 억새가 자라고 있다. 보행로는 목재데크, 자전거로는 경화토포장도이다. 신대저수지 수변은 습지와 버드나무 숲이 어우러진 운치 있는 수변공간으로 보행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저수지 내 수초섬을 조성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단체나 성인, 유아와 엄마, 저학년 등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