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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근교 단풍놀이로 좋은 곳은 어디일까?

 

 

서울근교 단풍놀이로 어떤곳들이 좋은지 살펴보자. 서울근교 단풍놀이로 가볼만한곳은 남산, 도봉산, 북한산, 관악산, 북악산, 안산 둘레길, 궁궐과 왕릉, 대학의 캠퍼스 등이 서울근교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첫단풍은 정상에서 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의 절정은 산 전체로 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북한산에 첫 단풍이 들어서면 주위의 산들에도 단풍이 시작된다. 산행과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산으로 찾아가서 가을을 즐겨보자.

 

< 사진출처 문화재청 >

 

궁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은 단풍의 정취를 짙게하며 경복궁에서는 매주 토요일 수정전에서 남사당놀이 등 전통공연을 불 수 있는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창덕궁 후원에서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가 열린다. 덕수궁은 매주 금요일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느 표전국악공연을, 종모는 가을레 지내는 큰 제사인 종묘 추향대제를 열며, 서오릉은 고전과 함께하는 역사강좌 고전과 함께하는 역사강좌 고전과 함께하는 서오릉 역사산책, 영릉은 세종대왕과 함께 음악을 즐기다의 재실음악회를 연다.

 

 

에버랜드의 숲속 산책로에는 단풍, 참나무, 오동나무 등과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호암호수에 비치는 단풍그림이 유명하며 코키아의 변색은 이채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풍광을 열어준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고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댑싸리를 말한다. 공 모양으로 피어나는 연두빛 코키아는 가을이 되면 버닝 부쉬로 불릴 정도로 붉게 빠르게 모양을 바꾸며 새로운 색으로 치장을 한다. 주변 단풍감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다.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를 둘러싸고 있는 석촌호수는 왕벚, 은행, 단풍, 잣나무 등 1,000여 그루의 활엽수가 만들어내는 2.5km의 단풍 터널과 갈대 숲으로 꾸며져 있다. 매직 아일랜드의 스릴 단풍 나들이 코스는 용감한 사람들에게만 개방된다고 하여 흥미로움을 더욱 자아낸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고요한 석촌호수의 어울림이 조화로우며 좀비와 함께 즐기는 호러 단풍 프로그램은 모험심을 자극한다. 스릴 넘치는 가을 정취는 '자이로스윙'을, 하늘에서 즐기려면 '라이로드롭'을 찾는다.

 

 

서울랜드는 경기도 관천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곽순환길에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4km의 드라이브 도로는 알록달록한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도로 양쪽으로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단풍 터널을 이루고 있다. 과천저수지 산책길의 단풍구경도 흥겹지만 저수지를 따라 걷거나 코끼리 열차를 타고 앉아서 볼수 있다. ,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는 방법으로 '스카이엑스'를 타고 청계산의 단풍숲으로 날아가보자. '은하열차 888'을 타고, '터닝메카드 레이싱'을 타보자.

 

< 사진출처 화담숲 >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에 자리하먀, LG그룹 창업주 일가의 자연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곳으로 가을이면 아름답게 장식을 시작한다. 화담숲에는 480여종의 단풍이 가을을 맞아 화려한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단풍과 함께 산책길 주변의 억새, 야생화를 바라보면 더욱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화담숲 산책로 곳곳에는 내장단풍, 붉은 색의 당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적피단풍, 노라 빛깔의 고로소나무, 중국단풍, 노르웨이 단풍 등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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