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산청 한방약초축제와 함께 남사예담촌과 황매산, 대원사까지 여행하자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번길 특리의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Heal & 휴,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를주제로 열린다.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슬로건으로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약초 향기따라'로 펼쳐진다. 지리산의 자생약초와 산청군에서 재배하는 약초를 접할 수 있고 한방 무료진료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약초를 이용한 약선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한방 관련 종합축제이다.

 

< 사진출처 산청한방약초축제 >

 

 

산청 한방약초축제에는 어의, 의녀복 입고 약초썰기와 인증샷 찍기의 한약재썰기 체험, 청주, 동동주, 막걸리 시음의 전통농주 시음, 한방침 무료 진료, 사암침 및 투약의 혜민서 무료진료, 생생한 축제현장을 블로그에서 만나보는 축제 블로그, 천연한방약초를 이용한 버블 미용 체험의 한방약초 버블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산청한방약초축제 >

 

 

약초 물놀이 체험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체험행사로서 기존 수영장 시설에 아토피에 좋은 상청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무료로 마련된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약초물놀이장을 방문하여 몸에 좋은 산청약초를 체험하여 보자. 평일, 주말 종일 프로그램으로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수구대회, 약초탕, 아토피를 이겨라, 약초물총 런닝맨, 캐릭터 포토존, 골든밸 물총쏘기 등이 있고 EDM K-POP공연, 향토가수 공연, 버블 공연, 야초 버블폼, 통기타 공연 등이있다.

 

 

 

남사예담촌은 지리산 초입에 자리한 곳으로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수백년 된 한옥과 고목, 담장이 오랜 세월을 이겨내어 보전되어 있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전통체험으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가면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 배움터 산천 남사예담촌의 아름다움뫄 배움이 있는 휴식을 얻어가길 바란다. 엣담의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길 원한다.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이 그리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하여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워온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산 아래의 항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사찰터가 남아있다. 봄이면 고산촐쭉이 가득 피어 철쭉제가 열리고 있으며, 황매산 정상에 서면 합천호와 주변의 산과 들이 보인다.

 

 

 

대원사는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45 대한불교조계종대원사로 지리산의 동쪽 기슭에 있으며 해인사의 말사이다. 숙종 12년엔 1685년에 창건하여 1955년 중창하여 비구니 선원을 개설하였다. 석남사, 견성암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참선 도량으로 꼽힌다. 대웅전, 원통보전, 응향각, 산왕각, 봉익루 등이 있고 절 뒤쪽의 사리전에는 비구니들이 기거한다. 절 입구에 부도와 방광비가 있고, 선비들의 수학처인 거연정 등이 있고 대원사다층석탑이 유명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