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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장천 코스모스 축제와 함께 금오산 케이블카와 옥성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구미여행

 

장천 코스모스 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에서 10월 상순경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의 한천변 코스모스축제장에서 장천코스모스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장천 코스모스 축제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지역 우수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께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출처 장천코스모스축제 >

 

장천 코스모스 축제의 행사에는 전시마당에 허수아비, 황소와 달구지, 조롱박터널, 포토존이 있고, 체험마당에는 페이스페인팅, 풍등날리기, 참여마당에는 코스모스 꽃길걷기, 민속놀이, 공연 등이, 부대행사에는 농,특산물 판매, 한우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이동진료소 등이 마련된다.

 

< 사진출처 구미시청 >

 

금오산 케이블카는 구미시 금오산로 419의 남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서 비상하는 황금빛 까마귀 금오를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금오산 최정상 봉우리인 해발 976m의 현원봉은 가을이면 온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며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도한다. 도립공원 입구 금오지는 금오산 올레길로 금오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가둬 만든 금오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수변산책로는 2.4km정도로 호수와 어우러지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금오산 케이블카는 매표소에서 해운사 입구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발아래 펼쳐지는 광대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운치있는 워킹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금오산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정된 도립공원으로 평지 가운데 우뚝솟은 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문화재가 있으며 케이블카가 산 중턱까지 쉽게 오를 수 있기에 찾는 사람이 더욱 많다. 대해폭포는 금오산에서 가장 크고 시원하다는 폭포로 높이가 28m로 물이 부서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 사진출처 옥성자연휴양림 >

 

옥성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에 수변데크, 야영데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숲속의집 16동, 산림문화휴양관 9동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부대시설로 워크샵, 프리젠테이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다.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 사진출처 옥성자연휴양림 >

 

옥성자연휴양림의 프로그램으로는 당일 프로그램으로 봄철 참살이길에서 철쭉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옛오솔길에서도 출발할 수 있으며, 헬기계류장, 솔바람길 코스를 통한 산림욕 및 자연경관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후에 민속의 길, 자연학습의 길, 주아지 인근에서 산림명상, 음이온흡수, Self - Counselling 을 통한 정신적, 심리적 치유가 가능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