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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리산 단풍축제가 열리는 보은에서 속리산 법주사와 함께 가볼만한곳 여행

 

속리산 단풍축제를 확인해보고 속리산 법주사와 함께 보은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속리산단풍축제는 속리산단풍가요제라는 이름으로 전국 단위 가요제로 내영  10월 둥순경에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9월중에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 속리산 단풍 절정기에 본선을 실시한다.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노래경연과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함께하는 속리산 단풍축제인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행운을 잡아보자.

 

< 사진출처 속리산법주사 >

 

속리산 법주사는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1길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시대의 절이다. 신라진흥왕 14년인 553년에 의신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의 절이라 하여 법주사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석물은 모두 성덕왕때 중수할 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현존하는 목조건물은 모두 조선 후기의 것이다. 법주사는 예부터 고승들이 법통을 이어온 사찰로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 사진출처 속리산법주사 >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는 법주사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사천왕석등, 마애여래의상, 법주사세존사리탑, 법주사사천왕문, 수조대왕태실 등이 있다. 그 외에 대웅보전, 조사각, 일주문, 홍전문, 대종각, 능인전, 석조, 수정암, 중사자암 및 여러 대사의 비, 암지 등 많은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1989년 사울 초파일에 옛 용화보전 자리에 높이 33m의 청동미륵불이 점안되어 법주사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를 잡았다.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는 1054m로 구름 속에 갈무리 져 운장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세조가 이곳에 올라 시를 지었다 하여 문장대라고 했다. 삼년산성은 신라시대의 석축산성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축산성으로 평가되며 신라 자비마립간 13년인 470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3년만에 완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이품송과 정부인소나무는 수령이 600살로 동갑내기이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정이품송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부인은 인적이 드문 산골짝 서원리에 자리하고 있다. 서로 4km 거리를 두고 자라고 있다. 세조길은 법주사에서 복천암 세심정에 으르기까지의 길이며, 오리숲길은 세조길과 같이 문장대로 가는 길이다.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은 동학농민군 최후의 격전지 북실전적지를 조망할 수 있는 보은읍 성족리의 말티재 588봉 북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솔향공원스카이바이크는 속리산의 청정자연 속에서 솔잎향기를 느끼며 하늘길을 달린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만수계곡은 물속까지 막고 깨끗한 계곡으로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km의 여름피서지이다. 선병국가옥은 건축기법에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인 건물로 1919~1921년 사이에 지어진 이 집은 전통적 건축기법에서 벗어나서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으로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 건물이다. 속리산국립공원 묘봉은 산세가 묘하게 생긴 봉으로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두류봉, 묘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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