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10일간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첨시티, 롯데 시네마 센첨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스페셜 프로그램 이벤트에는 핸드프린팅, 영화예술의 거장들과 함께 그들의 예술 세계와 지나온 영화인생을 되돌아 보는 마스터클레스 '나의 인생, 나의 영화', 이슈가 되는 작품의 게스트와 관객이 만나는 오픈토크,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아주담담, 야외무대 인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
프로그램 섹션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보석 같은 영화와 최고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프로그램은 아시아 영화의 창, 새로운 물결, 한국영화 파노라마, 월드 시네마, 와이드 앵글, 오픈 시네마, 특별기획 프로그램 등 7개로 짜여져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
시상 부문은 유일한 경쟁부문 상인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을 비롯해 총 7개로 선재상, 운파상, 공로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아시아영화 진흥기구상, KNN관객상으로 나뉘어 진다. 북한과의 영화교류 모색, 오리엔탈리즘 극복, 아시아 영화의 발굴과 세계화를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숙제로 삼고 있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는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블록버스터에서 독립영화까지 망라하여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해당 연도에 제작된 뛰어난 한국독립영화를 보여주는 섹션으로 다양한 상이 주어진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섹션이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정 감독이나 의미 있는 주제의 회고전을 통해 한국영화사를 재조명하는 장이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 앵글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괸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분야의 수작을 모아 선보이는 부문이다.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 특별 상영장에서 상영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특별전을 기획하여 선보이는 부문이다. 미드나잇 패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호러, 사이언스 픽션, 컬트 영화 들을 신작 위주로 소개하는 부문이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
세계가 주목한 영화들의 첫 발견, 부산국제영화제 어워드에는 뉴 커런츠상, 선재상, 비프메세나상, 올해의 배우상, KNN관객상, BNK부산은행상, 시민평론가상, 부산시네필상, 대명컬처웨이브상, CGV아트하우스상, 비전-감독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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