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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 오미자축제를 체험하고 대야산 자연휴양림과 불정자연휴양림을 예약하세요

 

 

문경 오미자축제에서 맛있는 오미자를 맛보고 문경의 대야산 자연휴양림과 불정자연휴양림까지 방문해보자. 미리 예약이 필요한 대야산 자연휴양림과 불정자연휴양림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문경 오미자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개최된다. 조선시대의 기록에 문경이 우리나라의 오미자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특산물로 기록되어 있다. 백두대간 산자락에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 300m 이상의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간징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광 받고 있다.

 

< 사진출처 문경시청 >

 

문경 오미자축제에는 븕은 빛 넘실대는 오미자가 모든 사람들의 눈과 입을 유혹하고 있다. 건강에 유익한 오미자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슴에 담아갈 수 있는 축제이다. 주제는 '다섯가지 맛의 비밀!'로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이다. 치우침 없는 중용의 맛과 멋이 문경을 닮아 세계 최소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행사에는 특별행사, 공연행사, 공식행사, 체험행사, 판매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경은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은 여름철 많은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변에는 신라 9산선문의 봉암사, 견훤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지, 문경새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 휴양림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야산 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 산악인을 위한 방문자안내소, 가족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산림문화유양관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장, 숲체험로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도자기 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관광 및 레포츠를 누구나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산막과 야생화원, 야생식물관찰원, 숲속교실 등도 조성된다고 한다.


 

불정자연휴양림은 문경시 불정길 180의 불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레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행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수정봉과 조봉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불정자연휴양림은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움암사 약수와 마지막골 약수가 있다. 이곳은 마을 사람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5.5km의 산책로 주변에는 활엽수림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수정봉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계곡을 정비하여 물놀이장을 만들어 놓아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즐겨 찾아온다.

 

 

불정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테크, 산책로, 잔디광장, 의자, 파고라, 산막, 전망대, 놀이터, 체육시설, 급수대, 취사장, 게이트볼광장,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 즐길거리에는 산악자전거 도로에 대여한 산악자전거 타기, 클레이 사격장 등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휴양림 건너편 계곡에 신라 때 장건된 춘암사와 문경온천, 문경새재, 가은석탄박물관 등이 있어 주변을 둘러보고 올 수 있다. 휴양림 산책로에서 수정봉으로 휴양림을 돌아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으 2시간 30분 소요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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