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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운대 유람선, 부산시립미술관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의 용호동의 해파랑길의 관과안내소에 위치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17시 50분이다. 추석과 설의 개방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며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는 곳은 옛 지명이 '승두말'로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불러진 이름이며 승두마에서 승두말로 변화가 되었고 애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인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였으며 35m의 행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자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을 보며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해운대 미포유람선 오륙도 해상관광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되며 운항코스는 해운대 미포-동백섬-광안대교-이기대-오륙도-해운대미포선착장으로 유람 회항한다. 10명 이상 모객 후 출항한다. 동백1호는 최근 건조한 길이 26.25m, 폭 6.4m 규모인 승선 인원 133명이다. 디젤엔진 2개와 추진기 2개를 갖춰 안전성을 강화했고 첨단 항법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해운대 미포유람선 광안대교 야경관광 소요시간은 약 50분이 소요되며 해운대미포-동백섬 누리마루-광안대교-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미포선착장으로 유람회항한다. 10며 이상 모객 후 출항한다. 해운대 앞바다를 출발한 유람선이 지나가면서 마린시티에서 해운대 미포까지 해변을 따라 늘어선 초고층 건물들의 불빛을 보면서 야경을 감상한다.

 

< 사진출처 부산시립미술관 >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의 우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로 전시실과 수장고, 어린이미술관,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관에서는 각 장르별 미술작품과 자료의 수집, 전시, 연구와 국제교류를 통한 예술작품 및 활동으로 폭 넓은 미술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문화회관, 시립박물관, 시민회관 등과 더불어 문화불모지라는 부산의 오명을 벗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지역 미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감성문화 배양을 운영의 주요 목표로 두고 있으며, 부산시민의 미술문화의식의 향상과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술활동의 현장을 연결해주는 문화의 매개자이며 전달자로서의 공간을 제공하여 부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코자 설립되어 다양한 분야의 현대미술 및 부산과 영남권 미술을 중점수용하는 복합예술 종합공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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