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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축제로 만나는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전국의 사과축제를 확인하세요

 

 

가을축제로 만날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다양한 사과축제가 펼쳐진다. 가을축제로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과축제로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문경사과축제 등이 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2017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의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장수군 주최로 제11회로 펼쳐진다. 장수군의 농축특산물을 소재로 산촌에 내재적 자원을 활용한 장수군 대표 축제로서 입안 단계부터 주민 참여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win-win을 위한 축제이다. 7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 축제에는 34만명의 체험객의 방문으로 행사장 판매액 36억원의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장수한우랑사과축제는 대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축제로 우수 농축특산물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지역 농축특산물을 이용한 지역개발형 축제로 기획하여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의 특징은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red color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과 장수한우마당, 장수사과수확체험, 적과의 동침, 깃절놀이, 한우곤포 나르기대회 등 먹을 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문경사과축제는 2017년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로로의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문경은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속에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옛부터 문경사과는 달콤한 향의 냄새가 나고 꼭지 반대편에 녹색빛깔이 거의 나지 않는 사과로 명품사과만을 생산해 오고 있다. 고품질의 친환경 사과인 문경사과 축제에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문경사과축제에는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사과를 딸 때는 가지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사과를 잡고 위로 젖혀주면 톡 하고 꼭지까지 쉽게 떨어진다.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성인병과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고 피부미백,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껍질에는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향산화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좋다. 식초를 이용해 씻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아침에 먹도록 한다.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는 2017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청송사과축제의 명칭이 공모를 통해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로 선정되었다. 청송군에는 부남면 화장리 도깨비다리 설화 등 도깨비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사과 축제를 청송의 문화와 설화 등 스토리를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려고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평균해발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는 산자수려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청송 친환경 사과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사과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기하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야간 사과도깨비 길놀이, 애플스토리하우스, 깜짝경매 등이 있다. 사과도깨비 퍼레이드, 사과도깨비춤 경연대회, 청송사과축제는 이색적인 행사로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사과장터가 열려 값싸고 품질 좋은 사과를 구입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청송군 향토음식 및 사과요리 경진대회, 전시회, 캠핑축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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