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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벌교꼬막축제와 함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정과 행사내용 확인하세요

 

벌교꼬막축제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남 보성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가을 축제로 만날 수 있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벌교꼬막축제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벌교읍천변, 진석리 갯벌체험장에서 펼쳐진다. 여자만의 보고 벌교꼬막축제를 자연과 역사 문화가 맥동하는 벌교 뜰에서 풍성하고 청량한 늦가을 갯바람에 큰 마음이 살찌우는 계절에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함께하는 벌교읍민회 주최로 축제가 열린다. 보성 별교 갯벌은 순천 별양면과 해룡면, 도사동 일대 순천만 갯벌 28㎢와 보성군 벌교읍 해안가의 갯벌 7.5㎢ 일대를 통칭한다. 2006년 1월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다.

 

< 사진출처 보성군청 >


벌교꼬막축제의 주요행사에는 k-pop 페스티벌,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보성군 사물놀이 등 개막식, 꼬막노래자랑, tv 축하쇼, 체험행사에는 꼬막 삶아보고 시식체험, 포맥스 작품, 페이스페인팅체험, 바퀴달린 널배체험, 꼬막잡기, 널배타기, 갯벌달리기, 꼬막까기, 꼬막던지기, 꼬막무게 알아맞히기 등이 있다.  보성 벌교 갯벌은 지역 하천인 별교천과 펄갯벌이 이상적으로 이어진 자연성이 매우 우수한 갯벌로 갈대숲과 칠면초, 어류 등 종의 다양성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보성군청 >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10월에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용문길의 다향체육관, 서편제소리전수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강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창제한 송계 정응민 선생의 빛나는 업적에 힘입어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판소리 성지로 자리하여 왔다.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를 바탕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판소리 성지로써 위상을 확립하고 정통 판소리문화의 계승과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서편제보성소리축제의 행사에는 전야행사 및 기념식, 판소리 경연대회, 공연행사로는 판소리, 창극, 모듬북, 민요, 사물놀이 등이 있으며, 체험 및 전시행사로 전통공예품 전시, 전통악기 만들기 체험, 천연염색 등이 있다. 기타행사로른 향토음식점,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이 있다.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천하제일명창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펼친다.

 

< 사진출처 보성군청 >


벌교꼬막축제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와 더불어 보성의 여행지를 좀더 살펴보자. 보성 갈만한곳으로 대표적인 보성 9경이 있다. 보성 9경에는 1경 보성차밭, 2경 한국차박물관, 3경 소설태백산맥문학관, 4경 율포관광단지, 5경 대원사, 6경 제암산자연휴양림, 7경 일림산과 용추계곡, 8경 비봉공룡화석지, 9경 주암호와 서재필 기념관 등이 있다. 보성의 축제에는 4월의 보성벚꽃축제, 보성녹차마라톤대회, 5월에는 보성다향대축제, 8월에는 보성전어축제, 10월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벌교꼬막축제, 12월에는 보성차밭빛축제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보성군청 >


보성의 맛 보성의 9미에는 1미에 친환경 자연조건에서 생산된 신이 내린 대자연의 선물 보성녹차, 2미에 해독과 보양에 좋은 벌교꼬막, 3미에 녹차를 먹고 자라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보성녹돈, 4미에 담백하고 싱싱한 전어회, 5미에 향기로우며 갯내가 물씬 풍기는 바지락회, 6미에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짱뚱어탕, 7미에 흑염소 전문의 보성양탕, 8미에 매일 추천메뉴가 달라지며 보성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의 한정식, 9미에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의 생선회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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