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등산코스를 확인해보고 속리산 계곡과 함께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속리산 계곡과 여러 여행코스와 함께 이번에 확인해볼 속리산 등산코스는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세심정, 문장대, 천왕봉, 세심정, 법주사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오는 코스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속리산의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이지만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볼거리가 최고인 코스이다. 거리는 길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 있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속리산 계곡을 살펴보면, 속리산에서 흘러내린 물길이 동쪽으로 흐르는 것은 상주시를 지나 경상도 낙동강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흐르는 것은 충주 달천이 되어 한강으로 들어가며, 남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보청천이 되어 금강으로 들어간다.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 송면촌이 있으며 소나무가 무성한 이곳은 문경, 괴산, 청주 세 고을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고 선유구곡이 있다. 선유동계곡은 여성적이며 화양동 계곡은 작은 규모이지만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속리산이 자리잡은 보은 여행코스에는 속리산국립공원과 문장대, 묘봉, 삼년산성, 정이품송과 정부인소나무, 법주사, 세조길, 오리숲길,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 솔향공원스카이바이크, 만수계곡, 선병국가옥 등이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의 천왕봉, 구병산, 금적산, 항건산 등의 명산이 산재해 있다. 계곡으로는 만수계곡과 서원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보은의 자연명소로는 말티고개, 보은 속리 정이품송,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솔향공원,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 속리산, 연꽃단지 등이 있다.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군 산외면 장갑리 산 15번지에 있는 휴양림으로 2010년 9월에 개장하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북 알프스의 끝자락 묘봉과 접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주변의 산세는 가족과 함께 안락한 휴양을 즐기기에 알맞은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시설로는 알프스빌맂, 숲속의 작은집, 숲속의 집, 테라스하우스, 시나래마을, 산림휴양관, 숲속수련관, 기타시설들이 있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법주사는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에의 사내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흥완 14년인 553년에 의신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법주사란 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의 절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내에는 법주사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사천왕석등, 마애여래의상, 원통보전, 세존사리탑, 사천왕문, 희견보살상, 복천암 수암화상탑, 보천암 학조등곡화상탑 등이 있다. 1989년 사월 초파일에 옛 용화보전 자리에 높이 33m의 청동미륵불이 점안되어 법주사의 새로운 상징물이 되었다.
< 사진출처 보은군청 >
솔향공원은 보은군 속리산면 갈모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정이품송, 정부인송과 세계적 희귀목인 황금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보은군이 소나무와 관련된 이미지를 소나무공원을 건립하여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교육공간을 제공하여 건전한 관광, 레저 활동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솔향공원에는 청정자연 속에서 솔잎향기를 느끼며 하늘길을 달리는 4인용 스카이바이크 시설이 들어서 있어 솔향공원을 크게 돌아오는 1.6km 구간을 30분간 운행한다. 4D 영상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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