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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 여행코스 아름다운 해금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거제 여행코스를 찾아보면

홍포전망대와 신선대가 있고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외도보타니아 등이 있다

 

 

#홍포전망대

 

 

 

 

재매물도, 소매물도, 가왕도 등 바다 속에 오밀조밀 펼쳐진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여차해변에서 홍포까지 4km가량 자연미를 지닌 비포장도로가 나온다. 이길을 흙내음을 밭으며 걸어가 보자. 산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홍포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 서면 대병대도를 비롯해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국도, 가왕동 등이 펼쳐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사이사이로 포지는 붉은 노을이 정말 멋있게 볼일 것이다.

 

☞홍포해변-두산백과

☞홍포해변-거제시

 

#신선대

 

 

 

바람의 언덕 입구에 자리한 곳으로 불그스름한 색의 바위가 켜켜이 쌓인 모습이 독특하다. 바다 끝에 매달린 모양새가 마치 바람의 언덕과 비슷해 바람의 바위라 이름 붙여도 좋을 것 같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끊임없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상쾌한 바닷바람이 가슴속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신선대-국내여행1001

☞신선대-거제시

 

#바람의 언덕

 

 

 

바다를 향해 동그스름하게 뻗어 있는 아담한 언덕이 키 작은 풀로 뒤덮인 모습이 독특하다. 도장포 마을 끝에 자리한 해안 절벽 지대로 바다를 향해 둥그스름하게 뻗어 있는 모양새가 마치 호리병 같은 아담한 언덕이다. 넓고 편편한 공간 위로 이어진 구릉을 온통 무릎높이의 작은 키의 풀들이 남아 있어서 민둥산같이 보인다. 언덕 곳곳에 벤치도 있도 풀을 뜯는 염소도 있어서 서정적인 풍경이 나타난다.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 바람의 언덕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바람의언덕-대한민국구석구석

☞바람의언덕-거제시

 

 

 

#외도보타니아

 

 

 

천연 동백 숲과 아열대 식물이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칼리, 병솔, 잎세란, 용설란 등 3000여 종의 수목이 들어선 풍치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린다. 모든 건물을 지중해 양식으로 지어졌고 유람선에서 내려 빨간 기와를 얹은 아치의 정문을 지나 야자수가 늘어선 언덕길을 오르면 비너스가든이 나타난다. 미너스 가든 뒤편 대밭 길을 오르면 전망대에서 해금강과 대마도 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전통놀이조각공원이 있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민속놀이에 빠지는 자신을 느낄 것이다. 편백방풍림 사이로 난 천국의 계단 길을 걷노라면 꽃과 나무를 주제별로 심어놓았고 섬을 가득 메운 진한 꽃향기가 그대로 내게 다가온다.

☞외도보타니아-홈

☞외도보타니아-국내여행1001

 

#거제해금강

 

 

 

이곳은 해식굴과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빚어 놓은 듯 절경을 이루는데 바다에서 바라다 보아야 여러장면을 잘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거제해금광-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해금강-네이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