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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부산축제로 부산 자갈치 축제로 부산코스모스축제, 부산 영도다리축제가 펼쳐진다

 

부산 자갈치 축제와 함께 부산코스모스축제와 부산 영도다리축제 등 9월 부산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산코스모스축제와 부산 영도다리축제 등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 자갈치 축제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의 부산자갈치시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독특산 해양수산물 먹거리 추제인 자갈치축제는 싱싱하고 풍성한 수산물과 값싸고 다채로운 살거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흥겨움의 극치를 이룰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자갈치 시장 3층에의 전문 전시실에서는 자갈치 이모저모 사진전이 열리고 생선회 관련 상식을 담은 전시외와 소주 역사 전시호도 있다.

 

< 사진출처 부산자갈치축제 >

 

부산 자갈치 축제에는 거리퍼레이드, 불꽃놀이, 회요리 경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용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 행렬이 용두산 공원을 출발하여 부산근대역사관, 중앙로, 광복로를 거쳐 축제장까지 행진한다. 이어서 물고기 위령제, 풍어 축원 한마당도 흡겹게 진행된다. 굿패 공연과 유명가수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함께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장어, 문어 잡고 이어달리기, 오징어 빨리 잡기, 맨손으로 고기 잡기, 이름 찾아 고기 잡기, 어항 속 고기잡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부산시청 >

 

부산코스모스축제는 부산의 삼락공원과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삼락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 둔치에 펼쳐진 강변공원이다. 낙동대교 아래의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광활한 강변공원으로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및 자연학습장, 사계절꽃동산, 자연초지 및 습지,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와 문화다망등으로 꾸며져 있다. 사계절꽃단지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야생화단지에는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수로,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채꽃 단지가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대규모 코스모스단지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꽃축제로 시민들의 볼거리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출처 부산영도다리축제 >

 

부산 영도다리축제는 2017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주최로 펼쳐진다. 영도다리는 1934년 11월 23일 개통되어 한국전쟁 피란민ㄷ르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그때의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 사진출처 부산영도다리축제 >

 

부산 영도다리축제의 주요행사에는 개막행사, 개막축하공연, 야간불꽃쇼 등, 영도역사 시민 퍼레이드, 영도다리 가요제, 금순이 선발대회, 만남이벤트 '영도다리에서 만나요', 도개이벤트 '영도다리 번쩍 들다', 영도다리 시민걷기대회, 공연행사로 우리동네 슈퍼스타, 주민자치회 경연, 청소년 한마당, 우리가락 우리마당, 추억의 공연, 힙합 페스티벌, 거리공연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영도다리에 관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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