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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한지축제와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 까지 안동에서 축제를 즐기세요

 

 

안동한지축제와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 행사가 경북 안동에서 펼쳐진다.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펼쳐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 행사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안동한지축제는 2017년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시 웅부공원, 음식의 거리, 문화의 거리, 안동 한지공장,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안동시 주최로 펼쳐진다. 안동한지축제에 찾아가 전통한지 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다양한 한지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자. 한지는 무구정강대다라니경에서 알 수 있듯이 천년의 세월을 이겨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천연재료로 개발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한지 조형물 포토존, 상설공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안동한지축제 >

 

안동한지축제의 공식행사에는 개막식 및 축하 식전공연이 있으며 안동 한지공예대전 시상식도 열린다. 공연행사에는 전통무용과 풍물놀이 등이 있으며, 전시행사로 한동한지공예 대전의 작품 전시와 한지 전시 등이 있고 체험행사로는 풍선 나누어주기, 방명록, 소원적기, 굴렁쇠 등이 있으며 유료체험에 페이스 페인팅, 한지 뜨기, 한지 거울, 필통, 등, 그림, 시계 만들기, 탁본뜨기, 천연 염색들이 있다. 레크레이션으로 한지 도전 골든벨, 물풍선 던지기, 기타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이있다.

 

< 사진출처 안동한지축제 >

 

안동한지대전은 2017 안동한지축제와 함께하는 대전으로 전통 콘텐츠 한지문화와의 계승과 새로운 발견을 통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동 한지대전을 개최한다. 한지를 이용한 창의적인 작품과 한지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소 한지공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작품접수일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로 안동학교교육지원센터인 구 영호초등학교에서 접수를 받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탈을 쓴 사람들의 신명나는 축제가 탈춤공원,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을 주제로 안동시 주최로 펼쳐진다.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한국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안동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 편향이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축제의 신명을 함께하는 것이 태극처럼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며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유형자산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도 많아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등이 있으며 남녀 모두가 참여하는 화전싸움, 저전논메기 소리, 내방가사, 행상소리등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안동문화는 동양의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운데 안동다운 특징을 보여주는 수준높은 지향점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출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프로그램으로는 국재탈춤공연, 세계탈춤공연, 마당극, 인형극,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미술대전, 조형부문, 회화부문, 탈놀이 대동난장 펄게이드, 탈춤따라 배우기, 세계탈전시회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민요, 풍물, 무용, 클래식 공연, 합창, 밸리댄스, 태권무, 포크송 등 80여개의 부대행사 등이 있다. 문화유산의 가치 속에서 정적인 마음의 고요함을 배우고 탈춤이 가진 신명을 통해 동적인 발산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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