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세계문화축제는 2022년 8월 26일부터 2022년 9월 3일까지 9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의 송도동의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광역시와 경인방송 주최로 펼쳐진다.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지상최대 맥주문화축제로 푸른 잔디 공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맥주 & 음악 축제로 동시 수용 인원 10,0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장 기간의 한 여름 밤 음악 축제로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 놀이가 어울어지는 흥겨운 여름 축제이다.
< 사진출처 송도세계문화축제 >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여름 밤을 대표할 만한 수도권 유일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행사에는 국내외 대중 가수 들이 참여하며, 국내외의 군무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이 있다. 퍼포먼스로는 거리극, 아크로바틱, 뮤지컬 갈라쇼 등이 있고, 불꽃 놀이가 훤환 하늘을 밝힌다. 먹거리로는 국산 유명 맥주와 크래프트 비어, 외국 프리미엄 맥주, 치킨 등 국내외 먹거리가 모두 기다리고 있다.
< 사진출처 송도세계문화축제 >
찾아라, 맥주를 말하면서 9일간의 최강 콘서트가 펼쳐지면서, 대한민국 맥중 축제의 전설인 비어토피아 송도에서 최고 최대 수제 맥주 존이 오픈하며 EDM으로 도깨비들의 난장판이 펼쳐진다. 불꽃이 매일 밤마다 터지면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다. 아이디어와 기획, 좋은 상품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에는 야외무대를 비롯한 산책로와 그늘 제공을 위한 수목 식재, 파고라를 설치했다. 야외무대는 가로 23m, 세로 10m의 규모로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해변문화 기획전, 능허대 등 행사들을 편리하게 치를 수 있게 되었고 여름철 시민들의 쉼터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진출처 송도세계문화축제 >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송도를 알리기 위해 경인방송과 송도세계 문화축제조직 위원회가 2011년부터 주도적으로 개최한 추제이며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와 겨루겠다는 취지로 열렸으며 전 세계의 맥주를 체험할 수 있어 '송도 맥주 축제'로 불리고 있다. 축제에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 등 세계 각국 맥주 시음회는 물론 국내외 대표 가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송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송도 5대 명품 축제로 꼽힌다.
< 사진출처 송도세계문화축제 >
센트럴파크는 연수구 센트럴로의 송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들어서면서 조성된 도시 테마공원이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와 주거지 한가운데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의 바닷물을 끌어와 만들어진 해수 공원으로 길이 1.8km, 최소폭 12m, 최대폭 110m의 수로가 만드어져 있으며 수로를 따라 12인승과 32인승 수상택시가 운행한다. 공원의 지하에는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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