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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삼천포 전어축제와 함께 명지 전어 축제와 보성전어축제에서 맛있는 전어 맛보세요

 

삼천포 전어축제와 함께 명지 전어 축제, 그리고 보성전어축제에서 전어를 마음껏 먹어보자. 자연산 전어를 만날 수 있는 명지 전어 축제와 보성전어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삼천포 전어축제의 정식 명칭은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전어축제이다.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2017년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바다를 자랑하는 곳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한 살아 숨쉬는 듯한 쪽빛 바다와 빠른 물살속에 활어의 참 맛이 숨어있는 삼천포항에서 펼쳐진다. 삼천포항은 사시사철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고, 해산물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싱싱함을 맛 볼 수 있다.

 

< 사친출처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


삼천포 전어축제에는 전어판매, 풍물장터,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맨손전어잡기 체험, 전어 맛있게 먹기대회, 전어골든밸, 마도갈방아 특별 초청공연, 전어무료시식회, 푸전마당극 춘아, 춘아, 옥단춘아, 잠수복입기 대회, 사천특산물 오늘이 쇼핑, 개막식, 불꽃놀이, 초청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체험 전시행사로는 전어 타투 체험, 전어 도자기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비즈공예 등 체험, 물고기 전시회, 박재삼 시/서 전시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명지전어축제 >


명지 전어 축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매년 8~9월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인 전어를 저렴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이다. 명지 시장은 약 50년이 전통을 지닌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 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부산의 명물 활어 시장으로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명지시장상인회는 전어 축제를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1년 부터 개최하고 있다.

 

 

명지 전어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전어 무료 시식회, 전어 할인 판매 등이 행사 기간 내내 계속된다. 또한 전어 썰기, 어르신 전어 낚시 대회를 비롯하여 맨손 장어 잡기, 팔씨름 대회, 은빛 가요제, 랩, 힙합, 댄스 공연, 각설이, 품바, 명지풍물단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이어진다. 명지 시장을 출발하여 낙동강 제방을 돌아 명지 시장으로 되돌아오는 5km구간의 전어 축제 기념 걷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

 

< 사진출처 보성전어축제 >


보성전어축제는 매년 8월 하순경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의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쪽빛 하늘을 담은 가을 바다와 싱그러운 차밭이 천상의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보성에서 가을 전어의 고소한 참맛도 즐기고 전어 잡기, 전어요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가을바람과 파도소리가 함께하는 전어축제에서 모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보자.

 

< 사진출처 보성전어축제 >


보성전어축제를 만날 수 있는 전남 보성은 득량만과 여자만의 평온한 바다를 앞에 두고 있다. 보성의 어민들은 이 득량만에서 전어를 주로 잡으며 조그만 허항이 있는 율포해수욕장에서 해마다 전어 축제를 연다. 전어의 맛은 잡는 시기가 종요하며, 먹이가 중요한데 들량만과 여자만은 갯벌이 발달해 있어 먹이가 풍부하여 전어가 맛이 있다고 한다. 전어는 11월까지도 맛이 있다고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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