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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연꽃축제를 구경하고 태안의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과 백사장항까지 여행하세요

 

태안연꽃축제에서 연꽃을 감상하고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과 백사장항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태안에서 만날 수 있는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과 백사장항과 함께 가볼만한 태안연꽃축제는 2017년 7월 15일부터 2017년 8월 27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의 청산수목원이었던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그린리치팜에서 태안군 주최로 펼쳐진다. 이용요금은 청소년은 5,000원, 65세 이상 5,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무료이고 남면 신장1리 주민은 무료입장을 한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기 않고 청순함과 고귀한 자태를 보이는 식물로서 동서고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연꽃축제가 펼쳐지는 그린리치팜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200여 품종의 우아한 연꽃과 수련이 문명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전환시켜 줄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과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를 보유한 태안 그린리치팜이 펼치는 연꽃의 향연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자연사 탐구/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대국민 열린 공간을 만들고자 하여 조성된 곳이다. 체계적인 전시 스토리로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체험 전시물로 구성, 전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테마 위주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교 교육과의 상호연계성을 높여 미래지향적인 자연기술교육과 체험시설로 활용된다.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에는 미국에서 발견된 진품 수우와세아 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티나노사우루스의 알, 그리고 영국 켄달마틴 박사가 발견한 진품 스피노사우루스 골격 등 희귀한 진품 공룡화석들을 만날 수 있다. 지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지질시대별 화석, 우리의 실생활에서 발견되고 활용되는 여러 광물들과 원석 300여종, 그리고 그 원석을 가공하여 만든 보석과 쥬얼리, 실제 살아있는 희귀동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전시시설로는 1층에 중생대 공룡전기숨, 2층에 단궁류, 파충류, 포유류, 익룡, 새, 해양파충류, 동작공룡, 3층에 현생 박제, 해양생물, 화석, 광물, 인류의 진화, 야외에는 각종 공룡 실물크기의 모형이 자리하고 있다. 전시부대시설에는 30석의 영상실과 영상자료 관람이 가능하며 편의시설로는 기념품샵, 기타부대시설에는 사무실, 자료식, 기계실, 전기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백사장항은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에 자리하고 있다,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포구에는 횟집에는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행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 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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