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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대구축제인 수성못페스티벌과 함께 서문시장과 네이처파크

 

9월 대구축제로 만날수 있는 수성못페스티벌과 함께 서문시장과 네이처파크 등을 둘러보자. 9월 대구축제인 수성못페스티벌을 먼저 확인해보자. 수성못페스티벌은 매년 9월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두산동의 수성못, 들안길먹거리타운, 수성아트피아 등지에서 펼쳐진다. 수성못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수상행사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온가족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수성못 야경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수성못 판타지아'는 수상 플라이보드, 영상분수, 레이저, 서치라이트, 불꽃놀이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축제의 백미다.

 

< 사진출처 수성못페스티벌 >

 

 

수성못페스티벌의 주간에는 키즈랜드, 야간에는 판타지아가 빛을 발한다. A수상존에는 전문예술인 공연, 수성못 판타지아. 수상체험이 있다. B키즈존에는 키즈랜드, 하늘체험, 테마공연 등이 있고, C테마존에는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 버스킹 등이 있다. D 아트존에는 타지역 문화재단 연계 프로그램, 아트마케스 퍼포먼스 공연, 들안길먹거리타운의 푸드 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의 생활예술동호인 페스티벌 등이 있다. 2021년 올해는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개최된다.

 

< 사진출처 서문시장 >

 

 

서문시장은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45의 대신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서문시장의 옛 이름은 대구장이다. 대구장은 조선시대에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물자 조달의 필요성이 증대하자 장이 크게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 대구시가지가 확장되면서 서남쪽에 있던 천황당지를 매립하여 다시 장을 옮긴 것이 오늘날의 서문시장 위치이며, 1922년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아 서문시장이 되었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2016년 6월에 개장한 총거리 350m의 대형 야시장이다. 우리나라 3대 시장인 서문시장의 밤거리를 무대로 하여 총 80대의 매대에서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를 판매하며 매일 저녁,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먹거리 일색인 타 야시장과는 달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의 3대 요소가 연중으로 펼쳐지는 마법과 같은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 밤이 즐거운 대구 야행으로 한옥 체험을 경험할 수 잇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 사진출처 네이처파크 >

 

 

네이처파크는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의 냉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는 곳이다. 숲속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만나는 동물들, 만지고 느끼며 하나 되는 숲속 식물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놀이터, 신기한 동물들이 가득한 체험형 동물원 애니멀밸리 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교육적 요소들로 구성하여 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잇는 교감형 동식물원으로 즐거움은 물론 교육적인 면모까지 엿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장소이다.

 

< 사진출처 네이처파크 >

 

 

네이쳐파크에는 초록빛 싱그러움과 곷향기를 간직한 곳인 식물원, 네이쳐파크의 하이라이트 동물원, 다양한 수서생물 및 곤충을 가까이서 보고 먹이 주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잇는 자연생태관,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나비들의 생태를 배우고 관찰하며 체험할 수 있는 나비정원, 네이처파크의 숲길을 천천히 따라 걷다보면 다람쥐, 코아티, 몽구스, 삼색다람쥐들이 옹기종기 모여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는 다람쥐 빌리지, 팡팡과 편백미끄럼틀, 정글챌린지 등의 안전시설이 있는 플레이가든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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