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9월에 가볼만한곳으로 김제지평선축제와 장천 코스모스 축제, 그리고 안성바우덕이축제

 

 

 

9월에 가볼만한곳으로 김제지평선축제와 장천 코스모스 축제, 그리고 안성바우덕이축제가 있다. 무더운 더위가 주춤해질즈음 만날 수 있는 장천 코스모스 축제와 안성바우덕이축제와 함께 대표적인 9월에 가볼만한곳인 김제지평선축제는 2021년 9월 29일부터 2021년 10월 3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벽골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이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 계승과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물결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1999년 부터 매년 한국의 농경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전통역사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해본다. 

 

< 사진출처 김제시청 >

 

 

김제지평선축제의 문화행사에는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라의 개막식과 축하공연, 페막식에는 농자천하 두레놀이, 국악한마당,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지평선 재즈 & 가요 앙상블, 지평선 가요제, 실버 장기자랑, 청소년 가요제, 뮤직 페스티벌이 있으며, 그로벌행사로 벼베기, 대동연날리기, 쌀 음식 솜씨자랑, 그네뛰기 등이 있다. 전통행사로 농악, 콩쥐팥쥐 인형극, 쌍룡놀이, 입석 줄다리기가, 체험행사로 농기구 체험, 민속놀이, 도롱이 워터터널, 지평선 공예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구미시청 >

 

 

장천 코스모스 축제는 장천면 상장리 한천변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지역 우수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지역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이다. 축제에 앞서 지난 6월 중순경 이른 새벽 6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농촌지도자 40여명이 신장교차로 입구 4공단로에서 코스모스 파종 및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창천 코스모스 축제에 장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천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15회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는 전시마당에 허수아비, 황소와 달구지, 조롱박터널, 포토존이 있으며, 체험마당에는 페이스페인팅, 풍등날리기가 있고, 참여마당에는 코스무스 꽃길걷기, 민속놀이, 공연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농 특산물 판매, 한우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이동진료소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장천면은 구미시의 최동단에 있는 면 지역으로 작은 면에 속한다.

 

< 사진출처 안성시청 >

 

 

안성바우덕이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부터 10월 초순경까지 5일간 개최한다. 농특산물 판매량 극대화를 위해 추석 연휴 직전에 축제를 열기로 했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축제 기간 3일이 연휴가 된다. 바우덕이 축제는 여성 최초 남사당패의 꼭두쇠로 흥선대원군에게 옥관자를 하사받았던 조선 후기의 전설적 예인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줄타기에서 해외공연단의 민속춤 공연에 이르기까지 풍자와 해학이 넘친다.

 

< 사진출처 안성시청 >

 

 

안성바우덕이축제는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 흥에 겨워 한판! 장단 맞춰 두판!"으로 주제를 정하여 바우덕이 추모제, 길놀이 퍼레이드, 전야제, 개막식, 폐막시, 7090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설행사로 바우덕이축제 주제공연, 가을밤 4색 콘서트, 해외민속 공연, 회장 퍼레이드, 숲 속 상상놀이터, 남사당공연, 태평무/안성 향당무, 전통혼례, 남사당 인형극, 안성맞춤랜드 시설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