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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주반딧불축제 2021무더운 더위를 날려줄 여름축제

 

무주반딧불축제는 2021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반딧불이의 고장 청정지역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주제관인 예체문화관, 전통공예문화촌, 지남공원, 남대천, 반디랜드 등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초여름의 정취와 사랑의 불빛이 가득한 반딧불이의 향연속으로 빠져 들어 깨끗한 환경보존과 녹색생명의 존엄성을 전파하는 환경의 축제, 반딧불이와 함께 농촌을 알차게 체험하는 교육의 축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루러지는 추억의 감동 축제이다. 

 

 

< 사진출처 무주반딧불축제 >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반디의 꿈, 산골 생태도시 무주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며, 주요행사로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 태권도원과 연계한 1박 2일 생태탐험, 야간 낙화놀이, 조선왕조실로 적상산사고 봉안 행렬 재연 등이 있다. 환경, 곤충 체험행사, 문화, 예술, 놀이 행사, 민속체험, 먹거리 행사, 연계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 사진출처 무주반딧불축제 >

 

 

무주반딧불축제에는 행사로는 개 폐막 행사,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맑은 물속에서 펼쳐지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반딧불이가 사는 무주의 자연속에서 1박 2일 생태탐험, 반딧불동요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이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글 짓기 대회와 그리기 대회인 전국환경예술대전, 소원을 적어 풍선안에 넣어 반디소망풍선날리기, 상설행사에는 반딧불이 주제프로그램, 체험전시, 놀이, 쉼터, 편의시설, 부대프로그램 등이 있다.

 

 

 

무주반딧불축제의 목적에는 청정환경의 지표곤충인 반딧불이 보호를 통한 자연생태계 복원으로 자연훼손과 환경을 파괴 하지않고 지속 가능한 벌전을 추구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 공존하며 서로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며, 인간정주공간이 자연 속에 동화되는 삶으 터전을 만들어가며 토양, 동식물, 지하수, 미세 기후까지 모두 고려한 친환경적인 축제로 고유한 문화와 전통에 기초하여 인간의 집적된 삶의 양식이 공간에 투영된 축제를 만들어 간다.

 

< 사진출처 무주반딧불축제 >

 

 

무주반딧불축제의 기본방향은 모두가 즐겨 찾는 으뜸 청정환경, 문화, 관광축제, 하늘, 당, 물, 자연, 그리고 인간사랑이 충만한 인류화합축제, 축제의 주제를 명확히 하는 '반딧불과 빛'의 테마축제, 환경과 전통, 농경문화와 산골문화가 어우러진 체험축제,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지역주민 참여축제, 지역의 인적 물적, 향토자원이 판매 유통되는 군민소득증대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하고있다.

 

< 사진출처 무주반딧불축제 >

 

 

무주반딧불축제는 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로서 꿈과 희망이 있는 축제로 반딧불이를 통해 대자연과 하나되는 환경축제 단딧불 빛으로 건강한 행복을 형상화한 감동축제 그리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한 교육 축제로 추억으로 기억에 길이 남을 것이다. 하늘, 땅, 물이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무주의 대자연 품속에서 반딧불이와 더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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