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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명품축제를 만나다.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와 명품함안곶감축제, 그리고 상월명품 고구마축제

 

 

 

전국에서 열리는 명품축제를 찾아보면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와 명품함안곶감축제, 그리고 상월명품 고구마축제 등이 있다. 명품 축제를 내세우는 명품함안곶감축제와 상월명품 고구마축제와 함께 살펴볼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2021년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꿈에 그린 전원도시인 홍천에서 펼쳐진다.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6년근 강원홍천인삼과 늘푸름 홍천 한우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홍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기면서 축제에 참가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 농특산물 홍보와 농촌체험마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한우셀프식당, 향토음식, 한마음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한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에는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인삼과 한우는 최상급의 품질로써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축제장 내에는 셀프식당을 운영하여 늘푸름홍천한우를 축제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으며 명품 6년근 강원홍천인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명품 6년근 강원홍천 인삼판매, 다양한 무대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다양한 먹거리로 한우소시지, 인삼튀김, 인삼우유, 홍천향토먹거리 등, LED포토존, 불꽃놀이가 있다.

 

< 사진출처 함안군청 >

 

 

명품함안곶감축제는 1월 중순에 펼쳐지는 축제이다.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명품함안곶감은 판매시기가 11월 하순부터 다음해 2월까지 이루어지며 생산지역은 가야읍, 함안면, 군북면, 여항면에서 년간 1800톤 정도 생산된다. 곳감에는 설사를 멎게하고 배탈을 낫게하는 타닌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성분, 비타민 C 등이 다량 함유된 식품이다. 함안군에서 명물인 파수곶감은 함안면 파수에서 생산되어 왔으며, 옛날에 궁중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곳 곶감은 씨가 없고 더운물에 각 설탕처럼 부드럽게 녹아 수정과를 만들기 좋다고 한다.

 

 

 

 

파수 곶감은 옛날부터 유명한 곶감으로 군 관내 여러 고을에서 생산되지만 그 중에서 함안면 파수리의 것이 더욱 유명하다. 조선 중엽부터 왕실에 진상품으로 전해 왔는데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 때의 그 맛이 그대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 감이 씨가 없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만들어진 이 곶감은 완제품이 된 후에도 말랑말랑하여 더운물에 넣어 저으면 꿀처럼 풀리는 특징을 갖고 있어 한방약의 재료로 널리 소문이 나 있다.  

 

< 사진출처 논산시청 >

 

 

상월명품 고구마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 이틀간 논산의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고구마 수확체험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하는 등 지난해 보다 한층 차별화된 오감만족 명품 축제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논산은 청정 계룡산이 에워싸 돌풍이 많은 고장으로 상월면 일원 들녘에서 재배되는 명품 고구마는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논산시 전체 재배면적의 96%를 차지한다. 2021년 올해는 작년에 이어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 사진출처 논산시청 >

 

 

상월명품고구마는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고구마 재배가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며 오존살균 세척 후 출하해 부패를 최대한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황금고구마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하고 붉은색 마사토계 흙으로 재배해 껍질이 얇고 밤같이 달고 맛이 있다. 최근 고구마가 항암과 혈압조절, 다이어트 등 최고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축제를 계기로 상월명품고구마의 우수성이 더욱 홍보를 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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