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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경북축제로 문경에서 문경오미자축제와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이 펼쳐진다

 

 

9월 경북축제로 펼쳐지는 문경오미자축제와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 등을 만나보자. 9월 경북축제로 만날 수 있는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과 함께 문경의 대표적인 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는 2020은 3일간 '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동로면 금천둔지에서 드라이브스루 로 개최되었다. 오미자의 본산지인 동로면은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전국 유일의 오미자 특구인 동로면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농가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있다.

 

< 사진출처 문경시청 >

 

 

문경오미자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오미자판매 및 전시행사 등이 꾸며질 예정이며 오미자수확, 청 담그기 등 직접적인 오미자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축제참여자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축제기간 종료 후 문경새재에 오미자 특판 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하여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이 탁월한 붉은 빛 넘실대는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건강을 지켜보자.

 

< 사진출처 문경시청 >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하고,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한다고 하였다. 청정지역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는 특유한 맛과 향, 선명한 빛깔, 탁월한 약효 등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은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의 문경새재 등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새재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문경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더불어 각 테마별 이벤트,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문경새재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정서로 문경새재 과거길에 달빛을 가슴에 품고 사랑을 만들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자.

 

< 사진출처 문경시청 >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은 백두대간 명산과 전통찻사발의 본고장 문경의 조선시대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인 문경새재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나들이의 낭만을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만남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행사일정은 5월부터 10월까지로 날자를 잘 알아보고 찾아가자. 

 

< 사진출처 문경시청 >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은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교귀정까지 왕복 6km거리를 해설을 들으면서 야외공연장에서 느린우체통에 엽서쓰기, 생태공원에서 사랑과 꿈의 옛 추억놀이, 제1관문의 문경새재 과거길 해설, 오픈세트장에서 과거길 선비복 체험과 3행시 짓기, 조령원터의 사랑의 주먹밥 시식, 문경 오미자 동동주 체험, 새재 도토리묵 시식, 교귀정의 전통악기 대금, 가야금 명상, 옛길을 걸으며 달빛사랑여행,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차 체험, 공연, 장원급제 3행시 시상식, 경품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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