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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댄싱카니발과 천안 흥타령춤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흥에 취해보세요

 

 

원주댄싱카니발과 함께 천안 흥타령춤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보자. 다른 축제보다도 흥을 느낄 수 있는 천안 흥타령춤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만날 수 있는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원주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 등지에서 원주시와 제36사단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1만여명의 플래시몹, 1천여명의 합창 하모니와 함께하는 초대형 개막식이 펼쳐진다. 폐막식에는 BEST 15 경연 및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프린지 공연은 100개팀 1,000여명이 펼치는 무화예술공연으로 문화의 거리, 푸드스테이지, 태장동, 우산동, 미로예술시장, 따뚜소공연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2021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9월 19일까지 시민자율참가 및 전국 최대 공모형 거리퍼레이드가 초대형으로 120m가량 펼쳐진다. "군과 함께하는 댄싱 퍼레이드"로 전국, 도내, 원주시 시민동아리 및 문화예술단이 참여한다. 해외 참가팀 퍼레이드도 홍콩, 인도, 러시아, 일본, 베트남, 중국 등이 참가한다. 문화예술공연으로는 음악과 함께하는 테마공연으로 한국전통의 날, 군악의 날, 합창의 날, 클래식의 날, 댄싱카니발의 날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그린세이프, 다이내믹 프리마켓, 군 문화 체험, 푸드스테이지, 기업 홍보, 지역홍보, 농축산물 존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천안시청 >

 

안 흥타령춤축제는 2021년 9월 29일부터 2021년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역, 아라리오광장 등지에서 천안시 주최로 펼쳐지는 천안시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춤축제이다. 축제 전일인 9월 28일에 서울의 명동, 강남, 강북 및 경기 부천, 고양시 등 6개 지역에서 사전특별공연으로 축제쇼케이스를 시작해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등을 운영한다.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뉘어 4개부문으로 전국춤경연대회가 펼여지고 20개국의 해외무용단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춤고연을 펼친다.

 

 

 

천안 흥타령춤축제의 거리댄스퍼레이드는 37개팀 2,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스테이지 운영, 거리공연, 부대행사, 불꽃놀이, 에프터파티 및 이벤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연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협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솔로 &듀엣컴피티션,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이 있으며 천안의 능소전 상설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전국디지털 축제사진 공모전, 세계문화체험 및 각종 체험행사, 먹을거리장터, 어울마당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안동시청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21년 9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3일까지 탈춤공원,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안동시 주최롤 펼쳐진다. 한국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숩쉬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유형자산이 많이 있고 무형문화재인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를 비롯하여 화전싸움, 저전논메기 소리, 내방가사, 행상소리 등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 사진출처 안동시청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는 문화유산의 가치 속에서 정적인 마음의 고요함을 배우고 탈춤에 가진 신명을 통해 동적인 발산을 체험하여 안동문화를 답사하는 것과 축제의 신명을 함께하는 것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탈춤공연, 마당극, 인형극,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탈품따라배우기, 세계탈 전시회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민요, 풍물, 무용, 클래식 공연, 합창, 밸리댄스, 태권무, 포크송 등 80여개의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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