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가을꽃축제로 봉평메밀꽃축제와 평창백일홍축제, 그리고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가을꽃축제로 만날 수 있는 봉평메밀꽃축제와 평창백일홍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알아보자. 가을꽃을 볼 수 있는 평창백일홍축제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봉평메밀꽃축제는 평창효석문화제를 말하는 것이다. 효석문화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9일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 이라는 주제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펼쳐진다.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하여 국민적 정서의 풍요를 얻는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평창효석문화제에는 소설체험에 특화된 공간의 구성과 축제장을 소설과 전통이 어우러진 분위기로 연출하여 전국 효석백일장, 시화전, 이효석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소설 체험 강화로 방문객들에게 감동, 즐거움, 추억, 신기함, 재미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달빛 아래의 메밀밭을 기대해 보자.

 

< 사진출처 평창군청 >

 

 

평창백일홍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부터 10월 초순경까지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에 가을을 아름답게 수 놓는 백일홍 꽃밭이 불타는 가을 단풍의 사이를 메우며 가을동화를 만들고 있다. 백일홍 꽃밭의 추억과 더불어 평창올림픽시장의 먹거리, 평창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과 이색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백일홍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면서 오래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갈 것이다. 2021년 올해는 잠정 취소가 되었다.

 

 

 

평창백일홍축제는 2018동계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백일홍 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광과 어울어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이다. 먹거리장터에서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 사진출처 영광군청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올해로 제21회를 맞으며 주제는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7일부터 2021년 9월 26일까지 10일간 '천녀의 빛,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영광에서 만나요!'를 가지고 펼쳐진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철 축제로 전국최대의 상사화 군란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한 장관을 연출할때를 맞추어 개최되게 된다.

 

< 사진출처 영광군청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상사화를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호를 선사하고, 참가팀에게는 열린 무대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모집분야를 노래, 댄스, 연주, 퍼포먼스, 연극 등 상사화 꽃말인 '참사랑' 소재와 부합되거나 가족 친화적인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참가자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