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 러브랜드와 함께 자동차박물관과 용머리해안 투어

 

 

제주 러브랜드와 함께 자동차박물관과 용머리해안 등 다양한 관광지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여행지로는 제주 러브랜드와 자동차박물관, 용머리해안과 정방폭포와 오설록 등이 있다. 제주 러브랜드는 제주테마조각공원으로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도에 성을 주제로 한 현대적 감각의 올바른 성문화의 인식을 제고하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성 예술 작품들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환상적인 야간 조명과 이국적인 조경을 도입하여 신비로운 연출을 극대화하였으며 공원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ART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입술, 백조의호수, 도깨비광장, 백록미술관 2관, 백록미술관 1관, 아트샵, 옥문관, 퍼포먼스광장, 쉼팡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세계자동차박물관 >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상창리 2065-4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8년 4월에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네거리 인근에 새로이 개관한 아시아 최초의 개인 소장 자동차박물관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환상의 섬 마라도가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즐거움이 더해주는 곳이다. 클래식카 90여대와 어린이들이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는 미니 자동차 체험관까지 마련되어 있다. 세계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으며, 야외산책로를 통하여 낭만이 있는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19년 피아노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오설록은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이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의 도순다원, 한남다원, 서광다원 중 서광다원 입구에 있다.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도에서 나는 먹돌로 녹찻잔 형상의 건물외관을 마감하였다.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대표적인 귀한 찻잔이 전시되어 있다. 차재배지와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용머리해안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방산 행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 년 전 수중폭발이 형성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력에 수평층리, 풍화혈, 돌개구멍, 해식동굴, 수직절리단애, 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검은 모래사장이 있고 하멜표류기념비가 있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주상절리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16의 중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주상절리대에 파도가 일때는 높이 20m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주상절리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이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번길의 동흥동에 위치하고 있는 폭포로 높이 23m, 너비 8m, 갚아 5m의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정방폭포는 숲에서 보는 것보다는 여름철 앞바다에 배를 띠워 바라보는 것이 더욱 장관이다. 중국 시황제의 사자인 서복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상륙하여 폭포벽에 '서불과차' 라는 네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데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안개가 자욱하며 녹음이 우거진 서귀포 해안에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