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으로 씨라인 해상체험을 비롯하여 크루즈여행과 요트투어 등을 해볼 수 있다. 거제도 여행으로 떠나볼 씨라인은 바다와 줄을 뜻하는 글자로써 덕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바다 위를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고 짜릿하게 활강하면서 즐기는 체험시설을 의미한다. 국내최초 왕복체험시설로 덕포해수욕장 해변 끝에서 반대편 해변끝에서 반대편 해변끝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출발지점으로 날아오는 국내 최초 왕복체험시설이다. 10m높이에서 짜릿하게 출바라여 덕포해수욕장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 반대편 체험장에 도착하는 해상체험코스이다.
< 사진출처 거제시청 >
크루즈는 선상에서 즐기는 낭만의 여행으로 거제도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인 칠천도에서 출항하여 거제도 북쪽의 돌고래 출몰지를 유람하여 거제 저도와 세계 최장 침매터널의 위용을 자랑하는 거가대교와 해저터널인 침해터널, 역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격전지 칠천량 해전지를 크루즈 선상관광으로 유람할 수 있는 코스이다. 칠천도는 두개의 유인도와 다섯개의 무인도를 합해서 철천도라고 한다. 거제도와 칠천연육교가 이어져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 사진출처 거제시청 >
요트투어는 맑은 물, 푸른 산, 쪽빛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거제도에 위치한 해양리조트 명가 대명리조트 거제에서 국제적인 마리나 시설을 추가하여 해양관광도시 거제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해양리조트로 자리 매김하면서 사전 예약으로 요트투어를 한다. 최소 출항 인원이 10명이 되어야 하며 제트크루저는 최소 출항 인원이 5일 이상이어야 한다. 6세 이상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유람선관광은 거제시의 아름다운 항구와 이색적인 명소를 더욱 여유 있고 편리하게 즐길수 있는 유람선 관광 정보를 알려 준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조경 식물원인 외도, 생태공원으로 거듭 태어난 동백섬인 장사도, 탁트인 바다와 자연,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지심도, 푸른바다 위 포근함을 지닌 여자섬인 내도,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한국의 나폴리인 지세포, 갯벌체험장과 해양레포츠인 수상레저의 다대, 절해고도인 매물도 등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거제시청 >
둔덕 어구낚시마을은 환상의 섬 해양관광휴양도시거제의 자그마한 어촌 마을로 호수같은 넓은 앞바다는 청정해역으로 양식어업, 낚시어업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마을주민에게는 어업소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구마을의 주 특산물인 굴과 멍게는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인근해에서는 감성돔, 도다리, 노래미, 우럭, 참돔, 볼락이 등이 잡히며 거제 액젓과 새우젓이 유명하다. 방파제나 배낚시를 통하여 직접잡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실 수 있다.
< 사진출처 거제시청 >
어촌체험마을은 관광객의 실질적인 바다생태체험, 테마관광을 위한 살아있는 어촌, 어업, 어부 체험장의 전국 최초 유일의 복합 어촌체험상품이다. 어부와 함께 어업활동을 하고 갯벌에서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현대식 콘도형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어촌체험마을이 이수도, 계도, 쌍근, 다대, 도장포 등지에서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어촌생태체험을 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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