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청와대 사랑채에서 만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가 7월 23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홍보관으로 별도의 사전예약없이 일반인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매일 9시부터 6까지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의 전시주제는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이며 '앨범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한국관광 100선'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의 관광지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17 방문의 해를 맞이한 3개 지자체인 강원과 울산, 전북에 대한 다양한 여행지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관광지 100곳의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상영하여 색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양한 기념품과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스탬프투어와 포토존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와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7년 초 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롭게 발표하였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원에는 24곳, 강원도 12곳, 충청권 10곳, 호남권, 17곳, 경상권 25곳, 제주권 12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