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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포 썸머페스티벌을 즐기고 강릉임해자연휴양림과 안반데기를 찾아가보자

 

경포 써머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강릉에서 안반데기와 강릉임해자연휴양림을 여행해보자. 강원도 강릉의 안반데기와 강릉임해자연휴양림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경포 썸머페스티벌은 매년 8월에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의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과 K-pop 공연 개최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명품해변으로 거듭나기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가 펼쳐지는 축제이다. 경포호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피소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하나의 명물이다. 산, 바다, 계곡을 두루두루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경포 썸머페스티벌의 행사에는 인기가수 특별공연, 힙합공연, 비키니코리아 선발대회, ODJ리얼뮤직쇼, 비치 페스티벌, 벨리댄스갈라쇼, 남상일 국악콘서트, 댄스 &뮤직공연, 전국대학교 응원단연합회 치어리더공연, 스스킹공연&매직쇼 등이 있다. 부대행사는 2018올림픽성공기원 붚꽃놀이, 해변 야간 클럽파티, 2018올림픽 성공기원 풍선날리기, 부대주변 무료체험행사로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사인보드, 어린이들을 위한 물총놀이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강릉시청 >

 

강릉임해자연휴양림은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이 모두 객실내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에는 괘방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안보등산로를 이용하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10분 거리 내에 통일공원,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 강릉으리 대표적인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안반데기 마을은 최고품질의 고랭지채소를 재배하는 마을로 송글송글 구름도 쉬어가는 마을이다. 왕산골절경을 지나 닭목령에서 한숨돌리고 안반덕길로 접어들면 또한 도암댐줄기따라 펼쳐지는 원시림속을 구불구불 오르다보면 숨이 '탁' 멀출만큼 아름답게 펼쳐지는 마을이 명품마을 안반데기마을이다. 산골이라 삽과 괭이로 마무며 돌맹이를 캐내고 추스러 이제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채소단지로 오랜 추억으로 남기려고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안반데기마을 >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라는 말은 떡메로 쌀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고 널찍한 지형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안반덕'의 강릉 사투리이며 대기리는 큰 터가 자리하고 있어 '큰터',  '대기'라고 부르며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다. 경사가 심해 대부분의 농토는 기계농이 불가능해 주민들이 소를 이용해 밭을 일구었으며 주민들이 피와 땀이 배어 있고 고지대의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덕에 최고급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 사진출처 안반데기마을 >

 

안반데기 마을에는 매년 5월이면 마을을 수호하는 성황지신과 척박한 땅에서 풍요로운 수확을 염원하는 토지지신, 마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안반데기만의 지신이 여력지신에게 성황제를 올리고 있다. 하늘아래 첫 동네인 안반데기는 험준한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해 고지대의 특성으로 인해 봄에는 호밀초원이, 여름에는 감자꽃과 고랭지채소의 장관이, 가을에는 색색이 변하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안반데기사료전시관, 귀틀집을 복원한 '운유촌', 멍에전망대 등이 있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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