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에서는 부산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2대 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며 국제적으로는 유럽판타지영화제연합회의 준회원이 되면서 아시아에서는 명실공히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가 되었다. 국내 3대 국제 영화제로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이들 3개 영화제를 말한다. 2022년 7월 7일부터 2022년 7월 17일까지 펼쳐진다.
< 사진출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판타스틱 장을영화 축제로 문을 열었으며 장르영화, B급 영화, 마니아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를 꾸준하게 관객에게 소개하여 예술 영화 중심의 영화제가 아리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고 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영화의 흐름을 체험하는 교두보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부천시의 국제적 위상 확보와 부천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부천중앙공원은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에 위치하는 근린생활공원으로 중앙에 큰 연못과 분수가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변영로시비, 황명 시비가 있는 시비공원이다. 야외음악당, 부천시상징탑, 게이트볼장 등이 있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수목공원이라는 인상이 깊게 드는 곳이다. 정중앙에는 특이산 모양의 부천시 상징탑이 서 있고 그 주변은 광장 역할을 하는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그 광장 한 켠에 둥근 연녹색 지붕을 얹은 야외 음악당이 들어서 있다.
부천중앙공원의 야외 음악당에서는 각종 행사나 공연이 이 무대를 통해 연중 펼쳐진다. 중앙공원의 서편에는 나무와 풀이 주제로 특히복숭아 기념동산이 들어서 있으며 이는 부천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인 일본의 복숭아 명산지로 알려진 오카야마시에서 기증한 복숭아들이 심어져 있다. 동편에는 물이 주제로 여기저기 기묘한 물길들이 이어져 흘러내리며 징검다리가 놓인 시골의 개울, 대형분수, 인공연못 가운데 홀로 떠 있는 인공섬 등이 들어서 있는 물의 세계가 연출된다.
< 사진출처 부천시청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중앙공원에 이어서 살펴볼 곳은 원미산이다. 원미산은 부천시 윈미동에 자리한 산으로 멀미산으로 불리다가 원미산이 되었다. 멀미산이란 크고 신성하고 존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중앙도서관,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현충탑 등이 있으며 등산코스도 가꾸어져 있으며 원미공원과 인공적으로 조성된 삼림욕장이 많은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철쭉들이 봄이면 활짝 펴서 만개할 때면 멀미 출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 사진출처 부천시청 >
원미산 일원에 걸쳐 있는 산길에는 둘레길이 있다. 기존의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하였다. 등산로 길에 시를 걸어 놓거나 전망대를 만들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근처에서 물웅덩이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거나 망골 칠일약수터에서 발원하는 베르네천을 이해하게 된다. 올레길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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