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파크와 함께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오도산자연휴양림이 있는 경남 합천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오도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합천의 여행지인 고스트파크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6개의 어트랙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체험과 실감나는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역사적 의미와 추억이 공존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고스트가 되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고스트파크 운영시간은 19시부터 24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22시 30분이다. 22시 이후 입장 시 일부 어트랙션의 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고스트파크에는 호러 어트랙션으로는 도깨비마을, 드라큘라저택, 신 전설의 고향, 감금병동, 좀비감옥, 비명도시 등이 있으며, 호러 스페이스에는 고스트스테이션, 고스트씨어터, 고스트분장실, 고스트의상실, 고스트워터서바이벌 존, 무당집이 있다. 기타시설로는 종합안내소, 심장제세동기, 수유실, 물품보관소가 있으며, 즐길거리에는 포토존, 버스킹, 고스트펌, 푸드트럭, 플리마켓, 기억가운데기차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합천군청 >
합천영상테마파크는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의 가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년의 문화와 깨끗한 자연이 어우러진 합천군에 2004년도에 건립되었으며,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이다. 영화와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학생, 군인, 어린이 3,000원이며, 65세 이상은 2,000원이다. 단체 할인도 있으며 무료 대상자도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의 볼거리 즐길거리에는 마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마차체험이 있으며, 어린이놀이시설로는 미니바이킹, 사격연습장, 미니기차, 범퍼카 등을 구비하여 놓았다. 청와대 세트장이 있어 실제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체험시설로는 방송체험실인 대한일보, 돈암장, 영화이야기의 경교장, 가호 초등학교 등이 있고, 숙박시설로는 테마하우스가 있으며 여기에는 청소년 체험학습, 대형 방갈로 4동 및 야외테라스도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다양한 먹거리가 기다린다.
< 사진출처 합천군청 >
오도산자연휴양림은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힐링장소로 해발 1,134km의 고산준령 오도산 한 자락에 들어서 있다. 북쪽에는 해인사가, 남쪽에는 합천호가 연접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다. 산 깊은 계곡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맑고 시원한 물과 정겨운 산새 소리를 들으면서 휴양림을 걸어보면 어느사이 몸과 마음이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리고 만다.
< 사진출처 합천군청 >
오도산자연휴양림 내의 편의시설로는 숙박이 가능한 청소년 수련관, 숲속의 집, 물놀이장 주변의 야영데크 81개가 있고, 등산로, 산책로, 야영장, 자연 그대로의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 장이 8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약수터와 체육시설이 있으며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의 등산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소나무로 이루어진 등산길에서 산림욕을 누리면서 완만한 경사로를 시원한 바람과 전망이 멋진 길을 올라갈 수 있다. 오도산, 미녀봉, 눈썹바위, 시리봉, 숙성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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