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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고래축제를 즐기고 울산여행지인 태화강십리대밭과 현대예술관, 울산과학관까지 알아보세요

 

 

울산고래축제에서 축제를 즐기고나서 태화강십리대밭과 더불어 울산여행지인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까지 여행을 해보자. 태화강십리대밭과 울산과학관, 현대예술관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 울산고래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4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의 장생포 일원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주최로 펼쳐진다. 고래문화특구에서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 등지에서 많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울산고래마당, 돌고래마당의 2개 마당과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장생포 치맥판, 장생포 먹방의 4개 존이 있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울산고래축제에는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 거리퍼레이드, 판타지 체험관, 러시아의 날, 선사시대 고래마당, 장생포 옛마을 체험, 고래에 대한 백만가지 상상, 퐁당퐁당 고래, 고래장터, 고래만화 페스티벌, 고래꼬리 소망지, 고래 우체통 등이 있으며 장생포 인프라 프로그램으로 고래박물관 특별전, 고래생태체험관 특별 이벤트, 국립고래연구소 오픈랩, 고래바다여행 크루즈, 예술이 있는 장생포 풍경 등이 연출된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태화강십리대밭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나무 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하여 십리대밭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홍수로 전답들이 백사장으로 변하여 대밭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대나무를 많이 심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대숲을 보존하여 간벌작업과 친환경호안 조성작업, 산책로 조성작업 등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관광 할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인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현대예술관은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에 고품격 공연장과 미술관, 레저와 스포츠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문을 열었다. 현대예술관은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평에 스포츠동, 공연동, 업무동 등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962석의 대공연장과 212석 규모의 소공연장, 2개의 시네마관, 미술관 등이 있다. 스포츠시설로는 실내체육관, 볼링장, 인공암벽, 라켓볼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등 실내스포츠 종목에서 다양한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현대예술관의 부대시설로는 다목적 로비와 중식당 '예원', 커피전문점 '아마데우스', 지하스넥코너등이 있다. 대공연장은 쾌적한 관람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정통클래식에서 부터 라이브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연극, 퓨전뮤직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소공연장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술관은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과 세계적 미술품을 유치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울산과학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식 건물에 103동의 첨단과학 체험시설을 갖춘 전시체험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무한상상실, 발명교육센터, 각종 과학실험실과 문화체험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있으며, 질 높은 과학탐구체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