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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원 가볼만한곳 문학과 역사가 생동하는 남원 여행코스

 

남원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대표적인 남원 여행코스인

혼불문학관과 구서도역,

바래봉과 실상사가 있고

국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혼불문학관

 

 

양반가를 지키려는 3대 며느리들과 상민인 거멍굴 사람들의 삶을 복잡하게 얽힌 민초들의 이야기를 적확한 문체와 빼어난 문장으로 그린 대하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문학관으로 아담한 공원 같은 분위기가 문학관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물레방아와 연못, 예쁜 아치형 구름다리가 놓인 저수지, 초가지붕의 원두막이 있어서 아담한 공원 같다. 전시관 안에는 최명희의 작품일지와 유품과 함께 소설속 주요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았다.

 

혼불문학관 홈페이지

☞최명희 알아보기

 

#구서도역

 

 

2002녀 폐역사가 된 간이역으로 서정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930년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에 들어서면 군데군데 서있는 작은 나무집, 녹슨 철로, 수동 신호기가 수십 년 전 모습 그대로 정지 화면을 보는 듯하다. 잡초가 철로위를 걷고 있다. 우리들도 그위를 걷고 있다. 소설 혼불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셩상 촬영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바래봉

 

 

스님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 바래봉이다. 철쭉이 산을 뒤덮고 있어서 철쭉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4월말경 철쭉재레를 비롯해 철쭉길 등반대회, 그림 그리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우리들을 기다린다. 바래봉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구간이 철쭉이 화려한 자태와 빽빽한 군락을 자랑하는 바래봉 철쭉의 최고봉이다. 운봉과 남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다. 지리산 전경을 북쪽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래봉 철쭉제

☞바래봉 눈꽃축제

 

#실상사 

 

 

 신라 흥덕와 때 홍척이 구산선문의 하나고 세운 절로 산속이 아닌 들판 한복판에 덩그렇게 서있는 모습이 산속에 있는 다른 절과 다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백장암 삼층석탑, 수철화상능가보월탑, 석등, 실상사 삼층석탑, 철조여래상, 증각대사응료탑비, 백장암석등, 백장암은입사향로, 약수암목조탱화등있고 절 안에 들어서면 정면에 삼층쌍탑과 보광전이 자리잡고 있다. 보광전은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로도 유명하다.

 

☞실상사 홈페이지

☞남원시의 실상사

 

#국악의 성지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인 국악을 계승하고 오늘날 발전시키기위해 지리산 기슭의 운봉읍에 조성되어있다. 동편제를 완성시킨 송홍록 선생의 생가와 국악전시체험관, 독동실, 야외공연장, 국악인의 묘역, 사당 등이 배치되어 있다. 남원은 판소리 다섯마당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가 될 만큼 엣부터 국악의 산실이었고 오늘날에도 그맥을 잇기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우리국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 해 볼 수 있는 곳이며 지금은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악의성지안내

☞국악의성지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