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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의 힘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해양문화역사관, 바다의 경제력과 생산력에 초점을 둔 해양산업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과학관, 바다가 시사하는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하는 해양영토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도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박물관과 다양한 해양문화와 박물관 관련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해양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 국립해양박물관>

 

2층은 '바다를 배우다' 로 바다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3층에는 '바다를 만나다' 로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배우고 느낄 수 있다.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수족관에서 바다생물들을 직접 보거나 만져보고 , 해양생물, 해양체험 등이 있으며, 4층에는 '바다로 나가다'로 바다의 경제력과 생샨력에 초점을 둔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해양영토, 해양과학, 해양산업, 4D영상관에서 입체 영상으로 해양세계를 경험해보자.  

 

<사진출처 :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장읍 동부산관광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학의 바다를 향한 힘찬 항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5년 12월에 개관하였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그리고 방사선의학을 주요 전시테마로 하는 상설 전시관과 함께 천체관측소, 천체투영관, 어린이관, 기획전시실, 캠프관, 야외전시장 등을 두루 갖춘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과학기술체험관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대부분의 전시물과 프로그램이 체험형을 되어 있어 과학을 쉽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과학관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상설전시관으로 1관은 자동차와 항공우주관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의 하늘을 향한 도전 이야기가 들려진다. 2관은 선박관으로 부력에 대하여, 3관 에너지 방사선 의학으로 인류와 에너지에대해 풍차와 수차에서부터 빛과 방사선에 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동래구 우장춘로에 위치하며, 해양자연사분야의 전문박물관으로 사라져가는 다양한 해양자연사자료를 수집하고 보존, 보관, 분류진열, 실험, 조사, 연구하여 이번에 전시함으로써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기회를 제공하며 파괴되어 가는 해양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곳이며, 세계와 부산의 해양생물과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해양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역민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관에는 지상 2층에 영상과학실, 특별전시실, 3층에 산호류관, 물새류/해수류관, 해양생물공예관, 두족류/극피류관, 파충류관, 한국산패류/화석관, 상어류관, 대형어류관, 가오리관, 열대생물탐구관 등이 있고 2관의 지상 2층에는 어류관, 패류관, 갑각류관, 시각장애인관, 관상어류관,  등이 있다. 3층에는 산호류지원관, 어류관, 한국수계자원관, 또한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특별전이 열리고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층에는 화석관이 들어서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