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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6월 부산축제로 유명한 부산카페쇼와 부산국제식품대전, 태종대 수국축제를 알아보세요

 

 

6월 부산축제로 만날 수 있는 부산카페쇼와 부산국제식품대전, 그리고 태종대 수국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부산국제식품대전과 태종대 수국축제와 함께 부산축제인 제17회 부산카페쇼는 2021년 4월 8일 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4일간 BEXCO에서 (주)블루케이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요금은 5,000원이며 사전등록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품목에는 커피, 장비, 설비, 인테리어, 홈카페, 주방가전, 음료. 주류, 디저트, 프랜차이즈, 차, 베이커리, 원부대료, 외식산업, 창업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부산카페쇼는 26년의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개최해오던 지방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동시에 개최하여 식문화 트렌드와 음료 트렌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몸에도 좋은 친환경 녹색식품을 원재료로 한 기능성 음료를 즐기는 건전한 소비문화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식품업계는 물론 카페와 관련된 음료업계의 연계로 새로운 형태의 상업 트랜드가 개발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바이어와 종사자에게 한국의 맛이 곧 세계의 맛임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부산국제식품대전은 올해 제28회로 2021년 6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4일간 BEXCO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주최로 펼쳐진다. 동시개최하는 행사에는 부산카페쇼, 부산단체급식 및 설비전,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등이 있다. 관람시 입장료사 5,000원이며 사전등록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온라인으로 완료하면 2홀에서 개최도는 부산커피쇼 또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부산국제식품대저의 전시품목으로 푸드투어에 가공식품관, 우리농산물 지자체특별관, 해양바이오 수산물관, 풍미관, 해외국가관, 육가공브랜드관, 유기농식품관, 건강기능식품 등이, 식품공장 및 외식서비스투어에는 식품안전검사관, 식품조리기기관, 급식설비관, 식품위생설비관, 식품가공설비관, 호텔, 레스토랑, 용품관, 물류시스템관, 포장기계 및 용품관이 있다. 카페투어에는 생두 및 원두관, 로스팅기, 그라인더관, 카페 프랜치이즈관. 커피머신관, 전통. 불랜딩차관, 카페소품 및 디저트관, 아이스크림 및 방수관, 주료 및 음료관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태종대 수국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수국 군락지인 부산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태종사 일대에서 매년 6월 하순경에 수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시기를 맞추어 개최되며, 올해는 코로나 19여파로 취소가 되었다. 태종사 수국축제에는 일본,네덜란드,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35 종 5천 그루의 수국을 볼 수 있다. 태종사에는 석가모니 진신사리와 스리랑카에서 온 보리수, 그리스에서 온 올리브나무가 심여져 있어 관광객들의 눈 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태종사는 부산영도구 전망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종개 수국축제때에는 태종사 경내에서는 축하음악회, 포토존 운영, 민요,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태종대는 기암절벽으로 둘러쳐진 산, 울창한 소나무숲, 오솔길을 따라 벚꽃과 목련, 동백, 진달래와 복숭아나무가 자라고 있다. 태종대에서 만나는 바다는 하얗게 부서지는 가슴을 때리는 파도가 기억에 남는다. 태종사 수국축제는 태종대의 절경과 어우려져 이국적인 풍경으로 부산의 대표적 여음축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