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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관람하고 도림사계곡과 청계동계곡 탐방, 강빛마을까지 여행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관람하고 곡성의 관광지인 청계동계곡과 도림사계곡, 그리고 강빛마을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곡성의 청계동계곡과 도림사계곡, 강빛마을과 더불어 곡성에서 가볼만한곳인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해마다 싱그러운 5월에 펼쳐지는 축제로 10일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곡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2021년 올해는 행사가 취소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전국적인 꽃 축제로 명성이 자자한 장미축제는 "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 속으로"라는 부제로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장미와 조화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우선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미향 시가지 퍼레이드' 에 주인공으로 참여를 신청해 오는 등 축제에 대한 인기와 기대가 높다. 장미무대, 잔디광장, 중앙광장, 요술광장 등 4개 장소에서 즐겁고 흥이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장미공원에는 1004개 품종의 서유럽 장미들이 색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유혹한다. 장미향은 장미터널과 미로장미 길에서 살며시 스며들고 있다. 백석공주, 아이언맨도 있으며 고품격의 공연이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도림사계곡은 곡성읍 월봉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림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도림사는 신라 태종무열왕 7년인 660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천년고찰로 도림사 옆에 동락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려 하나의 계류를 형성하는 도림사계곡이 있다. 풍부한 계류의 밑바닥에 층층이 깔려 있는 반석은 경치가 좋아 시각적으로 정감을 주는 풍광을 연출한다. 잡목숲과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아홉구비 계곡물의 중간 중간에 용소, 소금장이 소 드의 여러 소를 이루어 장관을 드러낸다.

 

 

 

청계동계곡은 곡성읍 신기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아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계곡 바닥의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으며 길이가 4km정도에 이른다.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으며 군데 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어 더욱 풍광이 장쾌하다.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는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계곡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강빛마을은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길에 들어서 있는 한국 최초의 최대의 은퇴자마을로 2013년 4월 20일 개촌을 했다. 마을의 규모는 크고, 주택의 규모는 작은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제3기 인생에 대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강빛마을은 밸리홈이라는 출자공동사업체를 꾸려 펜션사업을 하고있다. 강빛마을펜션을 밸리홈이 관리하고 주택의 일부를 주택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매도하거나 전월세로 운용도 한다. 강빛마을 무지개광장에 리버밸리 국제어학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학교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시티맵>

 

 

강빛마을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 건강과 생활을 스스로 관리하겠다는 자주, 자조, 자립의 의지와 실험정신을 가진 은퇴자들의 마을로서 소나무 숲, 화장산 자락에 안겨 대황강을 내려다보며 편안히 잠자고 힐링, 관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남도여행의 캠프로서 날마다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도깨비마을 숲놀이터에서 촌장과의 그림책읽기, 별헤는 시골밤체험, 국가습지로 지정된 침실습지에서 자전거 타기 등과 연계되어 강빛마을에서 숙박하는 체험상품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