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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국제식품대전이 열리는 6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민락수변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국제식품대전과 함께 6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민락수변공원에 대해서 살펴보자.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민락수변공원과 함께 이번 6월 부산 가볼만한곳인 제28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2021년 6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4일간 배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동시개최행사로는 2021 부산카페쇼, 2021 부산급식 및 설비전, 2021 부산식품제조설비 & 포장전이 있다. 부산국제식품대전의 행사 규모는 350개사의 700부스가 운영된다.

 

 

 

부대행사에는 부산광역시영양사집합교육, 해외수출구매상담회, 한중일 비즈니스 교류회, 2021 영남 바리스타 챔피언십, 영남 대학생 라떼아트 챔피언십, 커피세미나로 라떼아트, 핸드드립, 로스팅이 있고, 한일 커피포럼, HACCP기술세미나-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 및 화장품제조관리자교육-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0회 KWEA 와인소믈리에 경진대회, 일본 유명강사 초청 일본수출전략세미나. 생활습관병을 고치는 천연식품세미나. 천연채식요리강습회 등이 있다.

 

 

 

민락수변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자리잡고 있다. 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약 3만 3000㎡로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의 중간 지점에 있다. 원래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화단과 그늘집,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넓이 3,040㎡의 스탠드는 만조 때면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 있다.

 

 

 

민락수변공원이 들어서 있는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뒤를 받혀주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뒤는 산이고 앞은 바다인 명승지이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수영이라는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 지명을 되었다. 공원에서 광안 대교가 보이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미 월드, 광안 해수 월드 등이 있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부산진구 새싹로 295에 자리하고 있다. 시설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시 댐이자 근대적 상수도 시설인 성지곡 수원지, 산림욕장에는 만남의 숲, 시가 있는 숲, 습지생태체험학습장, 운동시설, 약수터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순환도로는 2.4km의 산책로이며, 수변공원에는 정자,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박재혁의사 동상과 헌7학병 6.25참전용사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다. 금연동산은 김정한 선생 문학비와 화단, 조형물, 벤치가 있으며 금연테마 동산이다.

 

 

 

덱로드는 동물원 입구에서 수원지대 구간 좌측 오솔길에 지그재그형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전망덱이 설치되어있다. 가족친수공간은 편안한 휴식과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어린이놀이터, 수변덱, 파고라, 야외테이블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조경수목, 야생화, 다년생 식물등이 있다. 상징조형물과 주말에 다양한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하는 만남의 광장이 있다. 물놀이 공원인 키드키득 파크, 백양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객들이 음용할 수 있도록 약수터 12개소가 등산로와 체육시설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