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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종시 갈만한곳으로 금강자연휴양림과 세종호수공원, 베어트리파크까지 알아보세요

 

 

금강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세종시 갈만한곳으로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 등이 있다. 특별자치시인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인 금강자연휴양림은 충남의 명산인 계롱산 줄기의 한쪽 마티재의 국사봉 자락인 금남면 도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잘 보존된 숲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으며 부속 시설로 산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휴양림을 조성하였으며 숲에 들어가면 금강이 내려다 보이며 수목원, 온실, 동물마을, 야생화원, 연못, 팔각정 등이 있어 산림휴양문화공간과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금강자연휴양림의 산림박물관은 웅장한 건물로 백제의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주제를 달리하여 6개의 전시실을 만들었으며 산림에 관련된 자료 3,0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금산의 은행나무, 공주의 당산나무, 안면도의 소나무 등을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재현해 놓았다. 유리돔의 대형 온실에서는 열대, 아열대 식물을 전시하고 재배하며, 야생 동물마을에서는 반달가슴곰 등의 수류와 원앙, 독수리 등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수목원 야생화원,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 세종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휴식 및 문화의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호수를 중심으로 주요 테마섬을 5개를 만들어 놓았으며 8.8km의 산책로와 4.7km의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놓아 주민들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초화류와 나무를 심어 계절별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여 조성하였다.

 

 

 

세종호수공원의 5개의 주요 테마섬은 수상무대섬은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하여 만든 672석의 공연장이며, 축제섬은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친수성이 조성된 공간이며, 물놀이섬은 물놀이시설과 반짝이는 모래해변이 있는 곳이다. 물꽃섬은 데크길을 따라 가득이 채워진 다양한 수생식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수변공원이며, 습지섬은 여러종류의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로 수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베어트리파크는 10만 여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만 여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들어서 잇는 '동물이 있는 수목원'이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반세기 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나무 둥지가 굵어지고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동안 숲도 커지고 동물 가족들도 늘어나면서 세월과 자연의 힘, 사람의 애정이 더해져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베어트리파크는 자연그대로의 동식물이 있는 4계절 수목원으로 오색연못, 베어트리정원, 애완동물원, 꽃사슴동산, 반달곰동산, 야생화동산, 전망대, 잔디광장, 베어트리카페, 세총곰야외식당, 곰조각공원, 송파정, 열대식물원, 수련원, 하계정원, 송파원, 분재원, 만경비원, 향나무동산, 자혜원 등이 있으며, 베어트리파크에서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과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는 베어트리샵과 베어트리뮤지엄,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체험관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