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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경주국립박물관과 경주주상절리 빼놓지마세요

 

 

토함산연휴양림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경주국립박물관과 경주주상절리를 둘러보고 오는 여행일정을 알아보자. 경주국립박물관과 경주주상절리와 함께 여행코스로 살펴볼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에 위치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의 동쪽 기슭에 경주시가 운영하는 휴양시설이다. 숲속의집, 화랑관, 야영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등산로, 삼림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다.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자연체험 학습장과 휴양지로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경주국립박물관은 경주시 일정로에 위치하며 제1실은 선사시대, 제2실은 고신라토기실, 제3실과 제4실은 고신라 공예실, 제5실은 와전실, 제6실은 통일신라 토기실, 제7실은 통일신라 금속공예실, 제8실은 조각실, 별관은 천마총과 제98호 고분 유물실이며 제2별관은 안압지관이고, 정원에는 성덕대왕신종 및 석탑 석불 등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유물은 7만 8680점이며, 전시유물은 2,383점, 국보 13점, 보물 26점의 지정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발달규모와 발달 크게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경주주상절리는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느 데 유용한 학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감포해수욕장은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자리하고 있다. 청정 바다와 행양 레서, 연접한 전촌 숲의 송림, 인근 감포항과 많은 활어횟집들이 들어서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피서지의 여건을 고루 잘 갖추고 있다. 도심을 훌쩍 떠나 쉽게 피서지에 닿을 수 있는 접근성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발달되어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있다.

 

 

 

양북 문무대왕릉은 봉길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해중릉이며 대왕암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은 통일 후 불안정한 국가를 죽어소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갖고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왜구를 막겠다고 하였다. 문무대왕릉과 가까운 곳에 감은사지가 있는데 감은사지 밑으로 바닷물이 통하게끔 설계되어 용이 된 문무왕이 드나들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견대에서 동해바다와 문무왕릉이 보이고 바다쪽 전망이 좋다.

 

 

 

보문단지는 경주시 신평동에 자리하고 있는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다. 충분한 숙박과 다양한 위락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경주를 명실공히 종합적인 관광휴양지로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잇다. 주요시설로는 각종 국내외 회의와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인 관광센터, 골프장, 각종토산품 및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종합상가, 특급호텔, 콘도미니엄, 놀이공원 등이 있다. 보문 야외 공연장, 선재 현대미술관, 경주월드, 선착장 등 휴양문화시설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