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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6월에 가볼만한곳으로 대학로거리공연축제와 라틴아메리카축제 관람하세요

 

 

6월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대학로거리공연축제와 라틴아메리카축제를 놓치지 말자. 이번 6월에 가볼만한곳인 라틴아메리카축제와 함께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학로거리공연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4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길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및 소나무길 일원에서 (사)한국소극장협회 주최로 'D.FESTA' 가 펼쳐진다. 소극장 밀집 지역이자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를 연중 상시 공연예술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채움과 동시에 시민들과 조금 더 가깝게 만단다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2021년 대학로거리공연축제는 15회째를 맞이한다.

 

 

 

대학로거리공연축제의 행사내용으로는 두근두근하고 왁자지껄하고 부들부들한 봄날의 축제로 관객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퍼포먼스, 연극, 무용, 음악공연, 서커스, 마임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부대ㅐㅇ사로는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움직이는 극장', '걸리버와 함께 하는 거리행진', 봄나들이 나온 조선병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 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조성된 공원이다. 마로니에는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이며 어린이놀이터, 야외무대, 연못, 분수공원, 조각품, 매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야외무대에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다. 공원의 중심부에는 문에회관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샘터파랑새극장, 학전, 코미디아트홀, 동숭아트센터, 정미소 등의 소극장이 몰려 있다. 주변에 창경궁, 종묘, 창덕궁 등이 있다.

 

 

 

라틴아메리카축제는 매년 6월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의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 분수마루에서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주최로 펼쳐진다. 성북구청에서는 내외국인들이 서로 교휴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천 분수 마루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축제에 참여하여 뜨거운 라틴의 열정을 느껴보자. 성북구에는 무려 41개의 대사관저가 있고 1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 나아가는 축제로 글로벌공동체인 주한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스페인,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페루 대사관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개막식, 중남미 음식, 특산품 판매, 문화 공연, 홍보관, 특별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라틴아메리카는 중남미 라고도 하며, 멕시코에서 만아메리카의 칠레에 이르는 지역과 카리브 해상의 서인도제도를 포함한다.

 

 

 

라틴아메리카 전통 음식에는 타코, 또띠아, 엠빠나나, 안티쿠쵸, 상그리아, 코로나 맥주 등이, 라틴아메리카 전통 음악연수 및 댄스 공연에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칠레 전통 공연 등이, 라틴아메리카 전통 물품 판매에는 전통 모자, 악기, 악세사리, 특산품 등이, 라틴아메리카 홍보에는 남미 대사관 자료 제공이, 라틴아메리카 포토존에는 남미 의상, 악기, 문화체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