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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연예술축제가 펼쳐지는 안산 갈만한곳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 갈만한곳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안산 갈만한곳인 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해마다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과 안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 시작해 안산에서 매년 5월 개최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축제는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도시민의 일상과 삶터 이야기를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풀어내는 우리나라 대표 거리축제로 국내에서 가장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정체성과 차별성에서도 최고의 기획력을 보이는 축제이다.

 

 

 

올해는 안산이라는 도시, 동시대의 시대상, 시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이 전면에 나선다고 한다. 이를 위해 개폐막작을 비롯, 안산이라는 도시 성격이 짙은 주요작을 자체 제작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잘 만들어진 공연을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삶에 필요한 문화란 무엇인가를 고민한다'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연과 시민을 나나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윤종연 예술감독이 말했다고 한다.

 

 

 

안산시청 앞 가로수거리는 '음식문화거리'로 변신한다. 개막에 앞서 3일 간 프리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황금연휴와 겹쳐 금상첨화다. 같은 기간 전문가와 예술가의 네트워킹을 위한 '거리예술심포지엄'도 열린다. '에술축제는 도시 숲에 마련된 문화공간에 더 큰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 넣는다''안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거리예술축제이자 도시형 축제의 전형이 될 것'이라고 재단 강창일 대표가 이야기 했다.

 

 

 

2021년 올해는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로 안산시에서 개최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가 펼쳐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산 이야기를 담아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폐막작 역시 새롭게 제작한다고 한다. 기획 프로그램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시민 일상을 예술로 표현하는 '시민버전', 광장과 도시 외곽을 잇는 '축제터미널'등이다. 축제에서 가장 잘 하는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연 프로그램 구성도 풍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공식참가작'을 비롯해서 다양한 광대극을 선보이는 '광대의 도시', 신진 예술가들의 공연인 '거리예술플랫폼'은 지난해보다 내용이 심화되었다. 도시문화와 거리예술을 연결한 '도시매니아'는 첫 선을 보이며 글 외 프리마켓 '청년예술직판장4989', '음식문화거리' 등도 열린다.

 

 

 

국제거리극축제와 함께 안산 갈만한곳으로 안산9경이 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동주염전, 안산갈대습지공원, 다문화거리, 노적봉폭포 등이 있다. 박물관과 전시관으로는 와동 생태곤충 체험관, 동춘서커스, 해양과학체험전시관, 안산문화원, 성호기념관, 경기도미술관, 정문규미술관, 유리섬, 종이미술관, 최용신기념관, 안산식물원, 단원미술관, 안산어춘민속박물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이 있다.